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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코리아, 창간 7주년 기념 이벤트 ‘SUPER 9’
‘리졸브(Rezolve)’와 매거진 최초 컬래버레이션
'리졸브' 기술, QR코드보다 영리한 스캔
'리졸브', 2019년 출시되는 삼성 스마트폰 내 애플리케이션 기본탑재 예정
‘SUPER 9’ 이벤트, 약 100~300만원 상당 9종의 상품을 레옹 정기구독자 20명에게 증정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옹 코리아>가 전세계 매거진 최초로 새로운 형태의 이미지 스캔 서비스인 ‘리졸브(Rezolve)’와 컬래버레이션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리졸브’ 서비스는 QR코드와 비슷하지만 일반 사진과 텍스트가 기재된 지면•디지털 형태의 이미지 혹은 영상 광고를 스캔하여 지정된 링크로 연결하는 방식이라는 차이가 있으며, 특수기호나 상형문자에 가까운 QR코드보다 한 단계 진화된 방식이다. 2019년 출시되는 빅스비가 탑재된 삼성 스마트폰부터는 리졸브 어플리케이션이 기본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레옹 코리아>는 전세계 매거진 최초로 리졸브 기술을 매거진에 적용한 사례이다.
이번 이벤트는 <레옹 코리아> 2019년 3월호의 창간 7주년 기념 이벤트인 ‘SUPER 9’ 페이지 중 원하는 선물의 페이지를 해당 앱으로 스캔하여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앱은 앱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에서 ‘레옹’, ‘레옹 코리아’, ‘LEON KOERA’로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해당 앱은 <레옹 코리아>와 영국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회사인 ‘리졸브(Rezolve)’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됐다.
‘SUPER 9’의 이벤트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한 달 간이며, 참여 자격은 기존 정기구독자 및 이벤트 기간 내 신규 정기 구독자이다. 이벤트 상품은 약 100만~3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9개의 제품을 총 20명의 정기구독자에게 증정한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레옹 코리아> 홈페이지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8일 공식 홈페이지(www.leonkorea.com)에서 진행된다.
<레옹 코리아>는 2001년 일본에서 처음 발간된 남성 잡지로 한국에서는 2012년 3월에 창간됐다. 패션, 그루밍, 자동차, 시계 등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다룬다.
<레옹 코리아>가 발행되는 ㈜머니투데이 퍼블리싱의 박윤수 부사장은 “리졸브사와 함께 하는 이번 ‘SUPER 9’ 이벤트는 매거진에서 하는 새로운 시도이며, 리졸브 서비스가 출판 분야의 흥미로운 기술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리졸브’는 본사가 영국 런던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 중국, 대만, 미국, 독일 등 10개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회사이자 선도적인 국제 상거래 전문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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