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낙동강 발원제 황지연못서 열려
물의 시원(始原)인 ‘2011 낙동강 발원제가 7일 오전 11시 1300리 낙동강의 발원지인 강원 태백시 황지연못 공원에서 열렸다
성균관 유도회 태백지회가 주관한 이날 발원제에는 김연식 태백시장, 김천수 태백시의회 부의장, 김택규 유도회 태백지회장,
시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신, 음복, 소지 등 제례 순으로 진행됐다.
종헌관인 김연식 태백시장은 이날 김천수 태백시의회 부의장과 함께 제례를 갖고 소지를 불태우며 국태민안과 낙동강
유역도시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했다,
태백시는 낙동강 발원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강대제와 함께 매년 낙동강 발원제를
개최하고 있다.
김연식(오른쪽) 태백시장이 7일 오전 1300리 낙동강의 발원지인 강원 태백시 황지연못 공원에서
열린 ‘2011 낙동강 발원제’에 앞서 발원제에 올릴 청수를 퍼 담고 있다.
1300리 낙동강의 발원지인 강원 태백시 황지연못 공원에서 열린 ‘2011 낙동강 발원제’에서 국태민안과
낙동강 유역도시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고 있다.
1300리 낙동강의 발원지인 강원 태백시 황지연못 공원에서 열린 ‘2011 낙동강 발원제’에서 소지를 태우며
국태민안과 낙동강 유역도시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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