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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명동 CGV에서 밀리오레까지 한국대학연합(이하 한대련) 학생들과 시민들이 반값등록제 시행을 위한 촛불시위를 진행했다.
많은 외국인들과 시민들이 지켜보고있는 가운데 집회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참여하는 학생과 시민의 모습은 어떤지 카메라를 들고 따라가 보았다.
한대련과 시민들로 이뤄진 반값등록금 시행을 위한 촛불행렬은 명동 밀리오레에서 해산을 요구하는 경찰과 마주치며 자진해산되었다. 반값 등록금 시행을 위한 촛불집회를 진행하는 한대련은 11일까지 반값등록금 시행을 위해 모이겠다며 밝힌바 있으며 이 집회는 평화시위임을 강조하고있다. 이 날도 그들이 강조한대로 집회는 다음의 열의를 다지며 자진해산되었다.
집회가 해산된 후의 모습들도 담아보았다.
오후 6시 광화문에서 시작된 집회는 밤 10시경 경찰에 의해 자진해산되었다. 한대련은 11일까지 오후 6시에 광화문에서 꾸준히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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