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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학회, 12차국제사진전 2019 포토스픽스 커넥션 열어
한국사진학회(대표 양종훈)에선 12차국제사진전 2019 포토스픽스 커넥션 展을 3월4일부터 11일까지 대학로 상명대학교 아트갤러리에서 열고 있다.
이순심 갤러리 나우 관장의 총괄기획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작품을 액자에 넣어 전시하는 형태를 벗어나 빔 프로젝트를 통해 전시장 벽에 투사하는 특이한 방식을 채택했다.
이번 전시회엔 여성사진가협회의 중진 작가들인 채상복 찬희 작가를 비롯하여 탈렌트 박상원 정혜원 탁인아 이붕우 유희영 변성진 이순심 작가를 포함 30여 작가들과 다수의 외국작가들이 참가했다.
한편 4일 오후 여성사진가협회 양혜정 작가의 사회진행으로 열린 개막식에선 김성구 샘터대표, 이붕우 국방홍보위원장등 내빈들이 모인 가운데 양종훈 대표의 인사말씀에 이어 여성사진가협회 제이안 회장, 이순심 관장 등의 축하말씀이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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