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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컬한 김가중의 누드그리기 진행할 터, 익산사진강좌
누드연출을 담당하는 김가중 작가는 다중촬영(멀티스트로보 오픈플래시테크닉)모델의 동적 액션을 스토로보 다중 발광으로 촬영하는 방식과 색 조명을 들고 허공에 불규칙한 pendulum으로 색다른 무형의 형상을 그려내고 스트로보의 섬광을 이용하여 모델의 실체를 그려내는 형이상학적인 작품을 구상하고 있다.
처음 시도되는 펜 라이팅
또한 간단한 손전등(펜 라이팅)을 이용하여 모델의 윤곽을 그려나가되 기존에 흔하게 사용되던 방식에서 전혀 다른 방식을 구상하고 있다. 이 방식은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해 본적이 없는 전혀 새로운 방식이기 때문에 과연 성공할지 미지수고 잘 그려내었다고 할지라도 어떤 형상의 느낌일지 그 귀추가 연출하는 필자 자신도 매우 궁금하다.
하지만 어차피 김가중 식이란 예술아우라는 거의가 실험에 의한 실험을 위한 실험적 예술형태이기에 실패 그 자체가 새로운 예술이 될 터이다.
마지막으로 역광선의 라인 따기와 슬라이드 쇼를 구상하고 있지만 과연 시간이 될는지는 두고 보아야 될 일이다. 이날의 연출은 매우 짧은 시간(?)이 주어져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익산사진강좌는 김병기 강사와 김훈 강사의 강좌가
오는 3월16일(토)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북 익산시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익산지부(지부장 지선정)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김병기 강사의 Adobe Camera Raw 10 자유롭게 사용하기와 김훈 강사의 현대사진의 이해와 사진의 주제 강의에 이어서 아래와 같이 서비스 촬영행사가 진행된다.
***촬영*****
오후5시30분 부터~
밸리댄스 1인무
누드공연( 다중촬영등 _김가중 선생님 연출)
구두 수선공 연출
짚풀공예 연출
누드공연( 다중촬영등 _김가중 선생님 연출)
오전 9시30분부터 리허설 예정입니다.
오후1~5시까지가 강좌 시간입니다.
문의: 지선정 지부장 010-4007-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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