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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아 ( Bang Jeong- A )
방정아- 믿을 수 없이 무겁고 엄청나게 미세한
등록날짜 [ 2019년03월10일 00시33분 ]

2019.03.08(금)~ 2019.06.09(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본관 3층에서 120여점에 달하는 방정아 작가의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동시대 한국 미술의 중심에서 주목받으며 활동하는 작가의 저력을 알리고저 기획전을 마련한 부산시립미술관은 그 첫 번째로 방정아 작가를 선정하였고 그의 작업 활동에 새로운 전환과 발전의 계기를 불어 넣고자 한다.

전시는 "믿을 수 없이 무겁고 엄청나게 미세한" 부제아래 5개의 색션으로 구성되었다.

1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2 치열하였다 그리 하였다
3 불편하게 다독이는
4 없으면 됐고요, 있으면 좋고요
5 확장된 세계

1968년 부터 회화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방정아는 부산을 대표하는 작가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 "방정아"를 기억하고 ,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작가로 재발견하기 바란다.

























































































































































부산 [한국사진방송] 조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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