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성과 작품성 동시에 잡았다!
이리 킬리안, 허용순과 함께하는 <디스 이즈 모던 2>
현대 발레의 선구자적인 이리 킬리안의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문훈숙 단장은 국내 단체 최초 공연권 획득! 유니버설발레단장의 하이라이트 해설
◈ 공연명 : 디스 이즈 모던 2 (This is Modern 2)
◈ 일 시 : 2011.6.9(목)-12(일) 평일 7:30, 토 3:00, 7:00, 일 3:00
◈ 장 소 : 유니버설아트센터
◈ 주 최 : 유니버설발레단
◈ 작 품 : 이리 킬리안 <프티 모르 PETITE MORT> <세츠 탄츠 SECHS TÄNZE>
허용순 <디스 이즈 유어 라이프 This is your life>
킬리안의 <프티 모르 PETITE MORT>
6명의 남자와 여자, 그리고 6개의 검이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절제미의 극치
1991년 모차르트의 서거 200주년을 기념하여 잘츠부르크 축제를 위해 만들어진 작품으로
모차르트의 음악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대중적인 피아노 협주곡의 느린 두 부분이 쓰였다.
이리 킬리안의 <세츠 탄츠 SECHS TÄNZE > 국내초연작
넌센스한 6개의 극 속에 숨은 삶의 의미
무용수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작품. <세츠 탄츠>는 1986년 NDT에 의해 초연된 작품으로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신작이다. 얼굴에 하얀 분칠을 한 12명의 남녀가 고난도의 테크닉과
순발력을 요구하는 안무로 시종일관 박진감 넘치고 스피드한 발레를 선보인다.
허용순 <디스 이즈 유어 라이프 This is your life>
익살스런 유머와 슬픔, 아름다운 로맨스와 단조로운 일탈을 꿰뚫는 명쾌한 스토리
2004년 여름 무용수로서 은퇴 이후 발레 지도위원 및 객원 교수로 유럽, 미국, 한국 그리고
아프리카의 많은 발레단과 학교에 초청받아 활동하고 있다.
‘허용순의 안무’의 특징이 잘 들어난 작품. 국내에는2008년 ‘발레엑스포 서울’에 초청된
툴사발레단에 의해 처음 소개 되었으며, 국내 단체로는 2009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참가작으로
유니버설발레ll(현재 유니버설발레단에 편입)에 의해 공연되었다.
스페셜게스트로 피아니스트 윤철희 국민대학교 교수
연주곡명은 : W.A Mozart Piano Sonata in C, KV330 Andante cantabile
피아노 연주도 감상 할수있다.
발레리나 강예나 인터뷰중
한국사진방송 윤우명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