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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소식] 국회, 서울 관악지역 입법지원 간담회 개최
경전철 과 지방하천 재해예방 논의
등록날짜 [ 2011년06월10일 20시40분 ]



6월 10일 오후 3시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권오을) 법제실이 지원하고 김희철 의원(민주당)이 주최하는 '지하경전철 사업(난곡,신림)의 원활한 추진 과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도림천 지하방수로)의 합리적 추진' 을 주제로 입법지원 간담회가 열렸다.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이 취임후 '국회사무처의 현장중심 의정활동지원'을 목적으로 시작한 입법지원 간담회는 2010년 8월 평택에서 첫번째 간담회가 열린 이후 이번이 12 번째이자 서울지역에서는 처음이다.





첫번째 주제인 '지하 경전철 사업(난곡,신림)의 원할한 추진' 과 관련해서는 서울시정 개발연구원의 김승준 연구위원의 주제발표로 난곡,신림 지역의 열악한 교통기반시설로 인한 상습정체구간 해소에 관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살펴 보았고





두번째 주제로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도림천 지하방수로)의 합리적 추진' 은 관악구청 치수방재과 정택진과장이 집중호우시 수위가 급상승하며 하수가 역류하여 이재민 발생과 대형 참화를 겪은 도림천의 홍수피해 방지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김희철 의원과 국회 법제실은 이번  간담회 이후에도 입법을 통한 결실을 맺어 지역현안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한편 다음 간담회는 6월 24일 경북 영양.영덕. 울진(강석호의원, 한나라당)에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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