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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 제23기 풍산자 장학생 선발… 총 장학금 600만원 수여
지학사(대표 권준구)는 제23기 풍산자 장학생 2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풍산자는 2003년 고등학교 수학 개념서로 첫 출간된 이후 현재는 초․중․고에 이르는 다양한 수준과 형태의 수학 참고서를 통해 전국의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풍산자 장학생은 풍산자로 공부하여 수학 성적이 우수하거나 향상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선발되며, 제23기 풍산자 장학생 20명은 지난 3월 3일까지 지학사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장학 수기와 성적 자료를 제출한 지원자들 중 엄정한 평가를 통해 선발되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4월 중순 내에 장학금 30만원과 장학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지학사 전략마케팅팀 김남우 팀장은 “풍산자 장학생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장학생에 지원하는 많은 학생들이 ‘풍산자’를 통해 수학 고민을 덜었다는 데 자부심을 갖는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교재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친근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역대 풍산자 장학생들의 명단과 수기는 지학사 홈페이지(www.jihak.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4기 풍산자 장학생 모집은 2019년 8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 풍산자 장학생 23기 명단
△ 성적 우수 부문: 권희원(인천 초은중), 배상빈(서울 사당중), 정예원(경기 용신중), 정윤서(서울 한신중), 조유정(전남 보성 복내중), 구민지(충남 대천여고), 유주영(경북 안동 풍산고), 이한지(경기 전곡고), 임소희(대구 제일고), 홍혜빈(강원 홍천여고)
△ 성적 향상 부문: 곽재영(울산 매곡중), 강다인(서울 대일외고), 김나연(부천 시온고), 김상협(광주 제일고), 김예찬(부산 내성고), 김유정(울산 신선여고), 손수연(경기 영상과학고), 이시현(광주 국제고), 정세윤(부산 중앙여고), 최지현(전주 근영여고)(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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