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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등록날짜 [ 2011년06월14일 22시26분 ]

2011. 6.14 오후5시 신촌유플렉스에서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의 서막을 알리는 상영작발표 기자회견과 피판레이디 위촉식이 열렸다.

1997년 국내최초로 판타스틱 장르의 영화축제로 시작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은 새로운 15년의 도약을 준비하며 양적,질적으로 풍성해진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진다.

34개국 221편(장편 127편, 단편 94편)의 영화가 출품되었으며 오는 7월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하루 동안 축제의 시간을 갖게되며 24일 폐막하게된다.

한편 PiFan 의 공식 홍보대사인 PiFan Lady 로 과속스캔들의 주인공 영화배우 박보영이 선정되어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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