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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Jun(전완식) 한성대 교수 ‘여자감성’ 특별 초대전, 토포하우스
- 주제 : 여자 감성 / 부제 : 내 안의 순수함을 느끼는 여행 -
봄 향기 타고 온 봄꽃 같은 그림 전시. 전완식 교수의 ‘여자감성’ 특별전
봄의 전령사 진달래꽃처럼 분홍빛이 찬란한 전시회가 개최된다. 4월3일부터 4월9일까지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미소의 신비를 풀어낸 화가로 유명한 전완식 교수가 토포하우스 초대전으로 진행한다.
이번 전시를 소개하는 전교수는 “큰 주제를 '여자감성'이라 한 것은 아름다움을 생성하고 성장시키는 동력이 여성적 감성에서 출발한다는 인식입니다. 칸트가 설명하는 감성의 기능과 역할을 보면 여자의 감성메커니즘과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칸트는 인간에게는 대상이 어떤 방식에서 심성을 촉발(觸發)함에 의해서 표상이 생겨나고 표상을 인식하는 능력이 감성이라 말했습니다. 감성은 대상에 대한 직관을 주고 직관은 지성을 만들어 결국 사유 할 수 있는 힘을 주는데 문화의 발달은 이런 감성 메커니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이것을 여성에 연관시켜 시각화 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토포하우스의 오현금 대표는 ‘내 안의 순수함을 느끼는 여행’이라는 부제처럼 감성의 순수 상태인 유년기로 되돌아가서 휴식과 치유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자는 의미를 함께한다고 말하고 있다. 전시작은 미술 저변확대를 위한 디지털 판화 작품으로 대중에게 한발 더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봄꽃이 흐드러지는 봄날, 미술을 통한 순수함을 느끼는 문화 체험이 기대된다.
Kai Jun(전완식) 대표 미술 경력
■ 현직
한성대학교 ICT디자인학부 교수
■ 학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산업대학원 졸업
■미술 경력
-국내외 개인전 25회 단체전 80여회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의 위치에 따른 형상 변화 신비’를 510년 만에 재현
-광복70주년 국가 행사 대표작가
-Redwood Media Group 글로벌 매거진(뉴욕 발행) ‘아트비즈니스뉴스’표지 작가 및 뉴트랜드 작가 15인 선정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장 역임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운영위원, 기획위원 역임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이사
개인전 (국내외 25회)
2018 Kai Jun의 인물화展 - ‘KOREA Renaissance Art’ / 세종문화회관 세종 미술관1관 / 서울
2017 초대 개인전 / 희망의 문 / 서울
2016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전시 / 영월
토포하우스 초대 개인전 / Kai Jun화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스푸마토 기법전
2015 국가행사 특별전 /광복70주년 기념 애환 속에 피어난 꽃, 광복!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울시청
2014 초대 개인전 / 흔적 / 서울
초대 개인전 /우리는 그녀를 만나러 간다! / 서울
2013 초대 개인전 /선과 색으로 그녀를 말한다! / 서울
초대 개인전 /노을과 힐링 / 서울
2012 Hong Kong Contemporary International art fair- Kai Jun exhibition
2011 Kai Jun Exhibition ‘나는 초현실위를 걷는다.’/ 서울미술관 / 서울
초대 개인전 ‘조선화랑 40주년 기념 Kai Jun 기획전’ / 조선화랑/ 서울
2010 개인전(부스) 파인 아트 아시아 2010 / 홍콩 컨벤션 & 전시센터 / 홍콩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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