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엠보트를 다녀왔습니다
전곡항요트대회를 관람하고
엠보트 사장님(민흥기)의 초대로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630-175 에 위치한
엠보트를 방문 하였습니다
건물자체가 시원하게 배치되어 있더라고요
각층마다 특색있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특히 4층에는 갤러리와 옥상에는 하늘공원으로
특색이 있어습니다
옆에 대지에는 지금 공사가 한창인데 민사장님말씀이
전문인을 양성하여 보트계에 별이 되고자 하신다고요
전문인을 양성하신다며 엠보트의 밝은 전망을 제시 하여 주시는데
***바다 위의 F1, 오션레이스 창단 프로젝트 시동.***
대한민국은 세계 어느 곳과 비교해도 부족함 없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가진 나라다.
바다 삼면이 나름의 멋과 고유한 특색을 지녀,
어느 곳에서 셔터를 누르더라도 멋진 사진 한 폭을 담아 낼 수 있다.
천혜의 해양 환경을 보유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바다는 생계수단이요, 교통수단이자, 여름 한 철의 피서지일 뿐이다.
바다를 통해 창출할 수 있는 가치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일테지만,
미래 해양 문화의 중심이 될 요트 산업은 아직까지도 걸음마 수준.
다행히 크고 작은 마리나 시설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으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련 개발 계획들을 추진하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요트 산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및 국민 여가 활동의 다양성이 확보될 것이란 믿음을 가진다.
단 하나, 물리적인 인프라 구축이 모든 것을 해결하리라고 생각지는 않는다.
진정한 해양 선진국으로 나아가려면, 앞으로 형성될 요트 문화가 우리만의
멋드러진 색채를 낼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만들어가는 것이
어쩌면 더 중요한 일일지도 모른다.
(주)대하기계그룹 엠보트가 추진하고 있는 오션레이스 프로젝트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기획되었다.
동북아 시대 한국 요트 산업의 전략적 요충지인 경기도 전곡항을 모항으로 하여
18팀의 세일 요트가 대양을 누빈다.매 주 펼쳐지는 레이스 및 퍼레이드를 통해,
요트 전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형성하고,요트 인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며,
신선한 문화를 공급하고자 하는 것이 오션 레이스 창단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오션레이스는 대한민국 유일의 One-Maker One-Model 레이스다.
유럽 최고의 세일 요트 ‘Salona 37’은 18개 기업 팀들에게 차별화 된 마케팅 수단을 제공하여
최고의 홍보 수단으로 활용될 것이다.
선수 숙소로 사용될 요트 빌리지 ‘빌라 엠’은 기업 자체적으로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며,
기존 엠보트 클럽하우스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오션레이스에 지휘정, 심판정으로 활약하는
'Riviera M400' 호화 요트와 ‘Gill Getter 720' 파티보트는 18개 팀이 공유한다.
국내의 경우 요트 비즈니스는 아직 걸음마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으나,
업계는 이번 오션레이스 프로젝트를 통해 요트산업 전반의 위상이
한 단계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8팀의 회원으로만 운영될 오션레이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엠보트에 문의하여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031-355-3661)
18명의 전문인을 직접 합숙 훈련으로 양성하여 보다나은
요트계의 별이 되겠다는 사장님의 밝은미소가 인상적이였습니다
이러한 포부를 가지고 하시는 사업이야 누가 뭐라고 하여도 꼭이루어 대성 하실수 있다고
방문 소감으로 기자는 장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