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한국사진방송)김승호기자 = 부산광역시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100년의 물결, 함께여는 100년’이란 주제로 기념공연과 특별전이 2019년 4월11일 17시에 부산항만공사(구 연안여객터미널) 뒤 부두에서 화려하고 웅장하게 열렸다.
일제강점기 최대 규모의 민족 독립운동 이었던 1919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부산시가 기획한 초대형 역사공연인 ‘100년의 물결, 함께여는 100년’이 다큐멘터리 형식을 접목 시킨 부산의 특색을 살린 기념 공연과 실제 부두와 선박, 미디어 파사드와 각종 퍼포먼스를 접목시킨 특별 전사전이 함께 열렸다.
공연은 부산항을 중심으로 100년의 역사를 되새겨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자는 의미로 준비됐으며, 공연은 인터뷰 형식을 접목해 역사적 사실과 기록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기법을 활용했으며, 1919년 역사의 기록과 현재의 과제를 핵심으로 공연을 기획하면서 독립유공자 후손과 상인, 직장인 학생등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