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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ISS KOREA 미스부산.울산 선발대회
2019년 제6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지역예선
등록날짜 [ 2019년04월17일 02시50분 ]

지덕체를 겸비한 생기발랄한 젊은 미의 제전 2019년 제6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지역예선 미스부산.울산 선발대회가 2019.4.15(월) 오후7시에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현승훈 KNN아나운서와 2014년 미스부산.울산(미) 출신인 이서빈이 함께 사회를 맡은 가운데 그 막을 올렸다.

이날 축하무대를 빛낸 초청가수로는 홍대광, FAVORITE, 장보윤이 출연해 긴장된 대회 분위기를 한결 부드럽게 만들었다.

오프닝 행사로는 후보자 댄싱 퍼레이드와 사회자 인사가 있었고 제1부에서는 대회장 및 심사위원 소개, 평상복 소개, 특별상(인기상, 우정상)시상과 초청가수 FAVORITE의 축하무대가 있었고 제2부에는 수영복(레쉬가드)심사, 특별상(동백상, 매너상, 스마일상)시상과 가수 홍대광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제3부에는 1차통과자 발표와 , 드레스심사, 특별상(스마트상, 텔런트상, 포토제닉상)시상과 초청가수 장보윤의 가창력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마지막 4부에는 2차통과자(6명)발표와 입상자 인터뷰, 2019 미스부산.울산 팬스타라인닷컴 시상과 2019 미스부산.울산 대선시상, 2019 미스부산.울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시상, 2018 미스부산.울산 고별행진, 2019 미스부산.울산(미) 부산은행 시상, 2019 미스부산.울산(진,선) 화승 시상에 이어 수상자들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번호 3번을 달고 나온 부경대학 시스템경영공학부를 졸업한 장래희망이 앵커라는 김다롬이 眞을 차지했고 善에는 장래희망이 군인(장교)이라는 참가번호 23번 우희준과 美에는 단국대 무용과를 졸업한 장래희망이 아나운서라는 참가번호 4번 김다영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일보/한국일보 부산본부가 주최/주관을 하고 KNN이 후원한 2019 미스코리아 미스부산.울산 선발대회가 대회장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박수와 축하속에 마무리 되었다.










































































































































































































































부산 [한국사진방송] 조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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