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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의 죽음
로드킬로 천연기념물인,,,
등록날짜 [ 2011년06월17일 22시29분 ]
2011년 6월 17일 새벽에 천연 기념물 제 330호인  수달이 광주 광역시 매월동에서 
 대촌동 가는길 중간쯤에 로드킬로 안타깝게 죽어있어 길 가장자리로 옮겨서 휴대폰으로
한장의 사진을 담아 두고 119에 신고 하였다
정확한 장소는 위도 35.05.38도이고, 경도 126.50.01도이다
길옆에 조그마한 저수지가 하나있어 아마도 그곳에서 살고 있었으리라 생각하며
야행성이기 때문에 사람들 눈에는 잘 띄지 않는 보기 어려운 동물이다
몇년전부터 광주천에 수달이 살고있다는 방송매체의 뉴스를 들어 보았지만
실제로 만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물이 살아야 인간도 살수있는데  그나마 개체수가 얼마 남지않아 천연기념물 제 330호로
지정해서 보호하고 있는 수달이 로드킬로 죽어 있어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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