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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 청원 독도탐방 진행
독도경비대에 독도사랑 위문품 전달식도 가져
“정부는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한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 예산을 즉각 반영하라”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원용석) 회원 및 독도사랑 기업 BGF리테일 CU 가맹점주대표단 60여명은 4월 24일 (수) 독도를 방문하여 6년째 표류중인 독도입도지원시설 (독도방파제, 입도지원센터) 확충 촉구를 위한 청원대회 개최 및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매년 독도사랑 대표 후원기업인 BGF 리테일 CU 가맹점주 대표단들 및 본부 각 지역 권역별 회원대표들과 6년째 울릉도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정부 부처간 떠 넘기기로 인하여 6년째 보류되고 있는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정부에 건의하는 청원서 낭독 및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독도에서 진행하였다.
또한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동해의 끝 섬 독도를 지키는 독도경비대에 독도 단백질 영양쌀국수 1,000여개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하였다.
(사) 독도사랑운동본부 원용석 총재는 “매년 20만명이 넘는 인원이 독도를 찾고 있고 올해 방문객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방파제와 입도지원시설 미비로 인한 독도입도일은 매년 다르지 않다. 국민들이 언제나 안전하게 입도할 수 있도록 정부는 독도방파제와 입도지원센터 확충 더 이상 늦추면 안될 것이며, 즉각 예산을 반영하여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도입도지원시설은 (독도방파제, 독도입도지원센터) 확충은 독도를 입도하는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독도를 찾을 수 있는 안전·대피·구급 시설물이며, 2008년 7월 독도영유권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처음 추진 되었으며, 2014년 예산이 편성 되었으나, ‘안전관리, 환경등에 대한 추가검토가 필요하다’라는 표면적인 이유로 국무총리 주재 관계장관회의에서 돌연 보류 결정이 내려진지 6년째 표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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