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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문화재단, 신명나는「남상일 100분 SHOW」개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은평문화재단에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남상일 100분 SHOW」를 개최한다.
소리꾼 남상일은 국립 창극단 최연소 입단,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한국방송대상 문화예술인상,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탄탄한 가창력과 특유의 걸쭉한 입담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25일 공연에서는 민요, 창극 등 전통국악 뿐 아니라 대중국악이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들을 선보이며 남상일 악단과 무용단, 풍물 타악팀과 함께 '여자의 일생', '알뜰한 당 신', '고장난 벽시계', '사모곡'과 같은 흘 러 간 추억의 노래를 국악으로 편곡하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특별 기획공연 「남상일 100분 SHOW」는 관객들 과 직접 소통하고 흥겨운 음악과 재치 있는 입담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신 명나게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무대로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일 시∣2019년 5월 25일(토) 14시 /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
티켓예약∣전석 2만원(지역민 할인 50%)
/ 인터파크 티켓 ticket.interpark.com
공연문의∣은평문화재단 공연예술팀 02-351-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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