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 Jun(전완식) “내 마음의 순수” 토포하우스
가정의 달, 힐링을 경험하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치유되는 그림
-아트테라피를 활용한 기능성 미술품
Kai Jun의 “내 마음의 순수”
5월은 더욱 더 행복하고 싶은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가정의 달’에는 기억하고 싶은 날들이 많다.
컬러테라피 이론 및 조형이론에 입각한 그림으로, 그저 보기만 하더라도 ‘내 안의 순수함’을 느끼는 여행을 할 수 있다. 어린이의 순수감성으로 되돌아가서 휴식과 치유를 위한 시간을 전시장에서 가져보자.
색은 저마다 고유의 색 속성을 지녔다. 색 속성은 집단무의식적인 원형인자와 결합하여 우리 행동에 영향을 주는 에너지로 작용한다.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 혈압을 상승시키고 맥박수를 늘리는 빨간색, 심리적으로 가장 편안하게 하며 식욕을 억제시키는 파란색, 인체에 유익한 신진대사 작용을 일으켜 손상부위를 빠르게 호전시키는 초록색,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합성을 촉진해 만성 피로를 완화시키는 갈색 등 각각의 기능을 지닌 ‘색’이 조화를 이루며 우리를 행복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작품의 전시이다.
Kai Jun 화가는 조형 요소 중에서 시각요소인 색, 형태, 질감의 조절을 통하여 긍적적 에너지가 활성화되는 그림을 완성하였다.
개인마다 가진 경험이 모두 다르므로 현시점의 조형 요소를 소재로 삼을 경우 다른 결과 값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인지작용의 보편요소를 찾아 다양한 사물이 보여주는 감성적 변화를 심리학적 안정성으로 정제하면 심미적 결과를 만들어낸다. 그러기에 그의 작품은 휴식, 생기, 안정, 에너지, 진정, 자유 등을 느끼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
너무나 힘들고, 바쁘고, 불안한 요즘의 나날에서, 심미적 요소를 활용한 ‘아트 테라피’로 가정과 직장에서 힐링하고 그림을 통하여 행복을 느끼고 치유되는 경험을 모두가 누리기를 바라며 기획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유화로 그린 원작과 힘께 디지털 판화 작품을 전시하면서, 예술의 대중화 및 미술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전완식 (Kai Jun)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산업대학원 졸업
한성대학교 ICT디자인학부 교수
개인전
2019 Kai Jun-여자감성 특별전 (토포하우스, 서울)
2018 Kai Jun의 인물화展 - ‘KOREA Renaissance Art’ (서울)
2017 희망의 문(서울)
2016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전시 (영월)
2016 kai Jun화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스푸마토 기법전 (서울)
2015 광복70주년 기념 애환 속에 피어난 꽃, 광복!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울)
2014 초대 개인전 /우리는 그녀를 만나러 간다! (서울)
그룹전
2018 대구아트페스티벌 특별 초대 전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16 제570돌 한글날 기념 세종마을 세종주간 특별초대전 (서울)
2011 The Western art show 2011 (LA)
2010 버질아메리카 발행 6주년 기념 특별 초대 작가전 (스페이스 움 갤러리, 뉴욕)
2008 2008베이징 올림픽 아트 페스티벌 (베이징올림픽스타디움, 베이징)
2008 방글라데시 비엔날레 (쉴파카라 아카데미, 다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