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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챌린저대회에서 독일 1,2위 석권
잠실한강공원 특설 경기장에서 4일간의 대장정 막을 내려
등록날짜 [ 2011년06월19일 23시47분 ]

6월16일 ~ 19일까지 4일간 잠실한강공원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2011세계여자
비치발리볼서울챌린저대회"에서 독일이 1,2위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18개나라에서 32개팀 6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이번 대회는
열렬한 배구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좋은 결실을 맺은 대회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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