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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은 대표사표(김윤식) 발표 와 쇄신방안을 2011.6.20(월) 기자회견 하였다.
대전시티즌 쇄신방안 수립 추진
- 대전시티즌, 제2의 창단 각오로 모두 바꾼다.
- 신뢰회복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구단으로
-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산실’로 거듭난다.
○ 지난 5월 31일부터 보름간 활동한 태스크포스팀에서 제안한 대전시티즌 쇄신안은
▲승부조작 사태수습과 재발방지 ▲인적쇄신 ▲제도개선 ▲중장기발전 방안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 시민, 프런트 모두가 구단의 주인이다. / 인적쇄신
□ 사무국장 부활 검토, 감사기능 강화로 주먹구구식 구단 운영 탈피 / 제도개선
□ 환골탈태로 선수단 안정화 / 승부조작 재발방지
-승부조작 혐의로 8명의 선수가 기소(4명 구속,4명 불구속)된 대전구단은 이들 선수에 대해 임의탈퇴 공시를 했다.
이번 승부조작 사건처럼 선수들의 부정 개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선수출신 시민, 서포터즈, 축구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경기 비디오판독위원회를 구성하고, 선수들의 고충상담을 위한 방안으로 전문 심리치료사를 배치할 계획이다.
□ 미래에 투자한다. 선수단 및 유소년 육성 시스템 대대적 손질 / 중,장기 발전방안
대전시티즌 쇄신발전방안
수습 및 방지대책
-사태수습
① 과감한 인적쇄신 등 환골탈태하는 구단이미지 개선, 분위기 반전
－ 책임은 학실히 묻되 구단운영 안전위해 최소범위 사퇴 수용
② 부정행위 조사 협조 및 개인정보 공유 서약서 징구
－ 개인용PC 인터넷 접속사이트, 전화통화 내역 등
③ 리그 참여 승리수당 등 지급 확대, 연봉 책정의 객관성 확보
-재발 방지
① 경기 비디오 판독위원회 구성,운영 / 출전선수별 기여도 등 평점제 시행
－ 선수출신, 서포터즈, 축구협회 관계자 등 축구 전문가 참여
② 선수 숙소 인터넷 스포츠토토 및 베팅사이트 접속 차단 조치
③ 선수 개인 고충상담 전문 심리치료사 채용 배치(파트타임제)
-용병,국내선수 영입 시스템 개선
① 구단내 전문 스카우터 채용 전력강화 추진(사무국 소속)
② 『용병,국내선수 선발위원회』 운영 철저
③ 중국의 국가대표급 유명선수 영입
－ 리그참여 및 주전급 영입으로 중국 관광객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대표사표발표(염홍철구단주)
-쇄신방안발표(염홍철구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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