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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아쿠아스튜디오 개막식
등록날짜 [ 2011년06월20일 21시29분 ]


2011.6.20 고양아쿠아 스튜디오의 개장을 알리는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1984년부터 2000년 까지 일 30,000TON의 물을 정수하여 고양시 덕양구 일대에 수돗물을 공급하던 고양정수장이 그 동안 용도폐기로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던 중 고양시가 리모델링하여 동양 최대규모의 수중촬영 스튜디오로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

고양 아쿠아 스튜디오는 대, 중, 소 크기의 3개 수조를 갖추었으며 용도별로 드라마, 영화, cf 제작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날 개장식에는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 김태원 국회의원(한나라당) 과 경기도의원, 고양시의원등 시 관계자와 앞으로 이 스튜디오를 이용하게 될 영화사 대표들을 비롯한 영화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특히 대규모 재난 영화로 촬영중인 '더 타워' 의 주인공인 손예진, 설경구, 김상경 과 김지훈 감독이 특별히 참석해 주었고 개장식이 끝난 후 '더 타워'의 액션팀들의 수중 액션씬 시연도 열렸다.




행사에 참석하는 손예진



행사에 참석한 배우 김상경

행사에 참석한 배우 설경구







아쿠아 스튜디오 개장 공로상을 수여하는 최성 고양시장과 수여자



핸드 프린팅 행사에 참석하는 고양시장 과 배우들..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한 최성 고양시장 과 배우 손예진





수중촬영에 사용되는 방수 무비 카메라



액션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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