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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5월11일 17시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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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속리산 신(神) 축제' 신들린 밥상 파티열어

- 보은 속리산 잔디공원, 법주사, 훈민정음마당 일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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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에서는 전통문화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2019 속리산 신 축제’를 속리산 잔디공원, 법주사, 훈민정음마당 일원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 되고있다.

속리산 신 축제는 41년 전부터 개최해오던 속리축전을 문화관광 축제로 승화시키고자 속리산 신 축제 추진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좋은 효응과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축제로 만들고자 원래의 취지는 그대로 추진하고 현대의 관광 산업을 반영해 새로운 행사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둘째날에 진행되는‘영신행차’는 천왕봉 산신제를 지내기 위해 산신의 위패를 모시고 제로 속리산 잔디공원까지 이동하는 동안 이뤄지는 퍼레이드로 보덕중학교 취타대를 필두로 대광명무용단, 수정초 청사초롱팀, 산신깃발, 임금행차, 산신가마, 제례자, 관내 풍물단을 비롯해 주민 등 100여명의 참여해 천왕봉 산신제의 시작을 알리면서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흥겨운 무대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산신맞이 한마당 공연을 펼친다음 천왕봉 산신제를 개최하였다. 이후 신들린 밥상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속리산 천왕봉의 높이인 1,058명분의 무료 비빔밥 파티를 열어 시식체험을 하였다. 오후에는 마당극 송이놀이와 전통문화 공연을 개최하고 수호신 배틀과 보은 무지개악단에서 풍류한마당을 펼쳤다.

12일 부처님 오신 날에는 난타, 전통무용, 퓨전국악이 펼쳐지며 오후에는 남사당패가 펼치는 3m 높이의 줄타기와 프렌즈 밴드공연과 박서진 장구의 신 콘서트가 펼쳐지고 법주사에서는 국보 55호인 팔상전 탑돌이가 관광객들과 함께 진행되며, 저녁에는 희망풍선 띄우기와 제등행렬이 있을 예정이다.

이밖에 훈민정음마당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병행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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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hoon815@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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