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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인포콤 2019에서 최신 AV 및 IT기술 적용된 차세대 솔루션 선보여
- WUXGA 해상도의 새로운 레이저 프로젝터 2종 전시
- 새로운 IP 기반 PTZ(Pan-Tilt-Zoom) 카메라 2종 공개
- 실시간 지능형 비디오 분석 솔루션 ‘엣지 애널리틱스 어플라이언스’ 시연 진행
- 인터랙티브 프리젠테이션 및 능동적인 학습 솔루션인 ‘비전 익스체인지’ 1.3 공개
[새로운 레이저 프로젝터: VPL-FHZ70, FHZ75]
소니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pro.sony)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2019’(InfoComm 2019)에 참가해 최신 A/V 및 IT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솔루션을 선보인다.
독창적인 확장성을 가진 8Kx4K의 대형 크리스탈 LED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비롯해 WUXGA(1,920x1,200) 해상도의 새로운 레이저 프로젝터 VPL-FHZ75 및 VPL-FHZ70, 인터랙티브 프리젠테이션과 능동적인 학습이 가능한 비전 익스체인지(Vision Exchange) 1.3, 새로운 IP 기반 PTZ(Pan-Tilt-Zoom) 카메라 2종, 신개념 공간 분할 오디오 솔루션인 소닉 서프 VR(Sonic Surf VR) 등 교육, 회사, 정부 기관,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차세대 솔루션을 대거 전시할 예정이다.
소니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의 이번 테마는 고객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고객의 과제를 해결하고 피드백을 구현하려는 회사의 의지를 담은 "Live Your Vision"이다.
소니 프로페셔널 부문 관계자는 "소니는 소비자와 프로페셔널 시장을 위한 최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며, “인포콤에서 소니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최신 기술력을 선보이며 강의실, 회의실, 박물관, 엔터테인먼트 및 의료 시설 등에 적합한 솔루션과 에코 시스템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미래에 대응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 기업 및 교육 솔루션
실시간 지능형 비디오 분석 솔루션: 엣지 어날리틱스 어플라이언스(Edge Analytics Appliance)
소니의 인공 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기반의 실시간 비디오 분석 솔루션인 REA-C1000으로, 사용자는 특별한 교육이나 인력, 특수한 시설 없이도 실시간 비디오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콤팩트한 REA-C1000에 탑재된 실시간 지능형 비디오 분석 기술은 이와 연결된 카메라에서 수신되는 영상을 분석하고 자동으로 대상을 추출하여 이를 다른 이미지와 실시간으로 결합시킬 수 있다. 움직임과 얼굴을 감지하고 색상과 모양을 인식하는 독자적인 기술로 교육 및 정부기관, 기업 등에서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전문적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옵션 라이선스를 통해 크로마키리스(Chroma Key-Less, 크로마 키가 필요 없는) CG 오버레이(overlay), 피사체 자동 추적, 포커스 영역 크로핑(cropping) 및 제스처 클로즈업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엣지 어날리틱스 어플라이언스 솔루션: REA-C1000]
새로운 IP 기반 PTZ(Pan-Tilt-Zoom) 카메라: SRG-X400 및 SRG-X120
최근 발표된 4K BRC-X400 카메라에 이어 새로 발표된 SRG-X400 및 SRG-X120은 소니의 FHD(Full HD) PTZ 카메라 라인업에 추가된다. 넓은 시야 각을 지원하는 이 카메라는 IP를 지원하며 옵션 라이선스를 통해 NDI® | HX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NDI | HX 옵션을 사용하면 네트워크 상의 다른 NDI 호환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와 결합했을 때 간단하고 비용효율적인 IP 기반의 라이브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소니의 실시간 비디오 분석 솔루션인 엣지 어날리틱스 어플라이언스와 호환이 되며, PTZ 카메라로는 최초로 4K 업그레이드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PTZ(Pan-Tilt-Zoom) 카메라: SRG-X400 및 SRG-X120]
새로운 레이저 프로젝터 VPL-FHZ75(6500lm) 및 VPL-FHZ70(5500lm)
ISE 2019에서 처음 공개한 새로운 설치형 레이저 프로젝터 VPL-FHZ75와 VPL-FHZ70은 대학, 기업, 교회, 박물관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같은 중간 규모의 공간에 알맞은 제품이다.
WUXGA 해상도를 제공하는 이 두 제품은 새로 개발된 광학 보정기가 내장된 0.76 인치 LCD 패널을 사용하여 밝고 생생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높은 명암비와 콘트라스트로 탁월한 색상을 재현한다. 두 모델 모두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최적의 구성을 자동으로 선택함으로써 쉽고 빠른 설치를 지원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지능형 설정(Intelligent Setting)'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2019년 여름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유기적 협업 및 학습 솔루션인 비전 익스체인지(Vision Exchange) 최신 버전 1.3 공개
이번 인포콤 2019에서 소니는 대표적인 인터랙티브 프리젠테이션 및 능동적인 학습 솔루션인 비전 익스체인지의 최신 버전인 1.3을 처음 공개하고 시연할 예정이다. 비전 익스체인지는 강의자, 학습자, 동료가 함께 작업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브레인스토밍 할 수 있는 몰입형 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비전 익스체인지는 개인 스마트 기기 무선 공유, 비즈니스용 스카이프(Skype for Business)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및 원격 학습, 스마트 노트 테이커(Personal Note Taker) 및 판서 기능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번 인포콤에서 최초로 시연된 비전 익스체인지 최신 버전 1.3은 다양한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본체와 각 포드의 전원을 동시에 켜고 끌 수 있거나 강의실 이름을 이용해 간단히 로그인 할 수 있는 등, 보다 개선된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또한 연결된 USB 드라이브에 자동으로 스냅샷이 저장되는 기능을 지원한다.
[비전 익스체인지(Vision Exchange)]
>>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대형 베젤리스 크리스탈 LED 디스플레이 시스템(Crystal LED display system)
소니의 몰입형 크리스탈 LED 디스플레이 시스템은 최근,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디스플레이"로 2019 디스플레이 업계 상을 수상했다. 초미세 LED 소자를 배치하여 블랙이 차지하는 비율을 99% 이상 높일 수 있어 놀랄 만큼 선명하고 생생한 명암비와 정확한 색상 재현 및 180도 시야각을 제공한다. 또한 모듈식 구성으로 모든 크기와 종횡비를 구현할 수 있다. 이 기술은 현재 전세계 50여개 사이트 - 기업의 쇼룸, R&D 센터, 박물관, 스튜디오 등 전문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크리스탈 LED 디스플레이 시스템은 8K x 4K 설정으로 몰입감 있는 생생한 8K 영상을 시연한다. 더불어 새롭게 선보이는 세로 구성은 로비 및 리셉션 등의 공간에 최적화해 설치할 수 있다.
소닉 서프 VR(Sonic Surf VR): 신개념 공간 분할 오디오 솔루션
소닉 서프 VR은 소니의 독창적인 오디오 기술로 새롭게 개발된 멀티 채널 스피커와 직관적인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이 결합되어 가상의 음향 환경을 생성하는 오디오 솔루션이다. 공간 내에서 원하는 곳에 소리를 배치하거나, 소리가 이동하는 효과를 내거나 또는 공간을 임의로 분할하여 서로 다른 소리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작용이 가능한 오디오를 디자인할 수 있다. 소닉 서프 VR을 통해 시각적 VR 경험을 뛰어넘어 청각적 VR까지 더해진 차원이 다른 몰입형 체험을 제공할 수 있다.
테마파크, 특별 이벤트, 전시회, 박물관, 수족관 및 기업 쇼룸 등 다양한 장소에서 위치 기반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활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독립형 오디오 체험은 물론 디지털 사이니지, 프로젝션 시스템, 조명 등과 결합시켜 보다 혁신적이면서 역동적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 콘텐츠의 가치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시연하는 새로운 콘텐츠는 관객이 이동하는 위치에 따라 방문객 개개인이 영상뿐만 아니라 오디오도 함께 몰입형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인포콤2019에서 선보인 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홈페이지(pro.sony/ko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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