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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티빙슈퍼레이스 3전 개막
등록날짜 [ 2011년06월24일 19시07분 ]
국내 최고의 자동차경주대회 2011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제3전 각 클래스 우승컵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헬로TV(슈퍼 6000), 제네시스 쿠페(슈퍼 3800), 슈퍼 2000, 넥센 N9000 클래스 등 총 4개 부문에서 경쟁하는 이 대회가 제2전까지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는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고 종목인 헬로TV 클래스는 개막전에서 밤바 타쿠(시케인)가 우승컵을 안았지만 제2전은 안석원이 정상에 섰다
제3전은 국내최고 선수 김의수(CJ레이싱)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김의수는 "밤바 타쿠처럼 실력이 뛰어난 드라이버와 경쟁할 수 있어 엔도르핀이 돈다"면서 "올 시즌 포디엄에 오르기는 했지만 만족스런 결과를 얻지못해 3전에서의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는 팀들의 경합도 치열합니다. 출전 드라이버도 가장 많고 기량도 비슷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쿠페 클래스에서 자리를 굳힌 'EXR 팀 106'이 정연일과 유경욱 그리고 류시원으로 라인업을 확정했고, '인제오토피아 킥스'는 타카유키 아오키와 박상무가 팀의 운명의 ㅤㅈㅣㄼ어지었다  '바보몰'은 제2전까지 별다른 성과를 올리지 못했지만 3전에 석동빈과 조성민을 투입 경재에 불을 지폈습니다.

 2011 티빙슈퍼레이스를 주최하는 슈퍼레이스는 제3전에서  관중들에게 제공할 'TV', '김치냉장고', '튜닝 휠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다. 또한 서킷을 찾은 관중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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