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시 송탄동(동장 김대환)은 지난 24일 장마철을 대비하여 안전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송탄IC∼도일동 물류센터 주변으로 장마철 침수피해 대비 시설물(우수관)을 정비했다.
이날은 송탄동 행복홀씨 사업 기관인 ‘평택도시공사’직원들과 함께 도로변 우수관의 낙엽 등을 함께 정비하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장마철을 앞두고 폭우대비를 위해 빗물유입으로 발생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대 시설을 점검하고 우수관을 정비하는 등 안전한 거리환경을 위해 준비를 마쳤다.
김대환 송탄동장은 “집중호우에 침수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양수펌프 등 각종 수방자재를 비치하여 시민 안전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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