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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얼문예박물관특별전 ‘신비와 경이 학의 춤’ 윤슬 김영훈 교수 사진전 연재2.
윤슬 김영훈 교수의 개인전 ‘신비와 경이 학의 춤’展이 2019년 7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강원도 횡성군소재 한얼문예박물관 특별전으로 열린다. 김 교수의 이번 전시는 2019 대한민국 중견 및 원로작가와 함께하는 중량급 예술가들 전시회의 일환이어서 눈길을 더욱 끈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학들의 우아한 춤을 그만의 독특한 색채로 담백한 수묵화처럼 펼쳐내어 사진의 범주를 벗어난 아우라가 넘치는 작품이란 평을 받고 있다.
김연훈 교수는 남북통일예술협회의 사진명인으로 선정된바 있고, 제6회 국토해양환경미술대전에서 영예의 장관상외 많은 수상을 하였으며 많은 예술전의 초대작가와 가평예술대학에서 사진과 교수로 재임 중이다. 외에 자세한 것은 아래 포스터 참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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