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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Drop Artist 정미수 화가 초대전 ‘나를 위한 동화’ 개막식, 제6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토포하우스상 수상展
Water Drop Artist 정미수 작가의 ‘나를 위한 동화’展 개막식이 24일 오후 6시 토포하우스 제2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정미수 작가의 인사말씀을 필두로 토포하우스 오현금 대표,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은효진 조직위원장, 전시회 기획 하얀나무 원춘호 대표의 축하말씀이 이어졌다.
이날 개막식엔 한국사진방송 이용만 국장, 김인회 작가, 사진바다 곽명우 기자를 위시하여 ‘꼭두각시’ ‘아바타’ 로 유명세를 탄 김경수, 광란의 숲의 최영택, 건축사진가 양한모(동양대겸임교수), 유병용, 나일규 작가 등 중견 사진가들과 소소혜 화가 등 미술가들이 모여 축하의 큰 박수를 보냈다.
정미수 화가는 카메라로 물방울이 튀어 오르는 찰나의 순간을 그만의 감각으로 촬영해 내고 그 작품들에 화가 본연의 관점에 부합된 기발한 상상력으로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방점을 찍은 예술 아우라를 구축하여 최근에 널리 부각되고 있는 여류작가다.
한편
제6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에서 토포하우스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초대되어 열린 이번 정미수 작가의 전시는 오는 30일 12시까지 계속된다.
작품리뷰: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52036&thread=24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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