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최동윤)는 수질강화, 용어변경, 과오납금 발급 방법
개선 등 오는 7월부터 상수도관련 시민 편익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시는 아리수의 수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소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 규제
미량유해물질 2종(클로레이트, 클로라이트)을 감시항목으로 추가하기로 했다.
현재 아리수 수질검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먹는 물 기준으로 권장하는 155개
항목에 신종미량물질 109항목을 추가, 총 264개 항목에 대해 검사를 해 안전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먹는물 수질기준 및 수질감시 항목 추가에 따른 서울시 아리수 수질항목 정비
- 주요개정 내용 : 서울시 감시항목 추가(2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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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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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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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기준
(m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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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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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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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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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
부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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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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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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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토그래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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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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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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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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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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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토그래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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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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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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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레이트(ClO3-) : 2011년 환경부 감시항목 지정
- 용 도 : 이산화염소의 소독부산물, 제초제, 염료, 성냥
- 건강영향 : 빈혈, 신경계 영향 등
- 수질기준 : 0.7㎎/L
※ 클로라이트(ClO2-)
- 배 출 원 : 이산화염소의 소독부산물
- 건강영향 : 갑상선 기능 저하, 빈혈, 신경계 영향
- 수질기준 : 0.7㎎/L
(자료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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