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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한국여성극작가전 페스티벌 9월 개최소식!
2019 <한국여성극작가전>
공연/예매문의: 한국여성극작가전 기획팀
H.P : 김수진 010 3232 6016
E-mail : wawai98@naver.com
주최 | 한국여성연극협회 , 주관 | 한국여성극작가전 집해위원회
◆ 5번째로 개최되는 한국여성극작가전 :시선과 미래
◆ '제 5회 한국여성극작가전' 9월, 10월 대학로 극장서 개최
◆ 6인의 극작가, 6인의 연출가가 펼치는 각양각색한 작품들의 향연
◆ <한국여성극작가전> 더욱 풍성하게 돌아왔다
◆ 이미정,최명희,백세희,정경진,홍란주,이지훈 ‘여성극작가 6人‘ 한자리에
한국여성연극협회 주관 ‘한국여성극작가전’
공연명
제5회 한국여성극작가전
일시
2019. 9.04 (수) ~ 10.13 (일)
수·목·금 오후 8시 |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요일·공휴일 오후 4시 | 추석특별공연 오후 6시
장소
대학로 스카이씨어터
주요
제작진
작가_이미정 , 연출_이정하
작가_최명희 , 연출_김국희
작가_백세희 , 연출_백은하
작가_정경진 , 연출_노승희
작가 · 연출_홍란주
작가 · 연출_이지훈
주최_한국여성연극협회
주관_한국여성극작가전 집행위원회
예술감독_류근혜 , 집행위원장_김국희
자문위원_윤시향,최명희,김명자,강영매
기획_이음프로덕션
관람료
전석 20,000 원
관람연령
8세 이상
소요시간
공연별로 상이함(티켓상세정보 참고)
예매
인터파크 티켓예매
이음프로덕션 기획사예매 010-3232-6016
■ 한국여성연극협회 소개
○ 설립배경
여성연극인협의회는 극작가 박현숙이 1988년 뉴욕에서 열린 제1회 세계여성극작가대회에 참가한 일이 계기가 된다. 그 후 1994년 제3회 호주 세계여성극작가대회를 앞두고 5월 17일 "한국여성연극인협의회" 발기 총회가 대학로 예총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리며 정식적으로 출범했으며 이후 강유정, 양혜숙, 심정순, 윤시향, 이승옥 등이 역대 회장을 역임했다.
○ 설립취지
현금의 급변하는 세계문화 정세 속에서 여성문화가 인류의 문화를 구성하는 확고한 바탕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또한 세계여성문화의 장에서 여성예술인들의 문화교류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현시점에서 연극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여성 연극 예술인들(배우, 연출가, 작가, 음악가, 무용가, 무대디자이너, 의상디자이너, 메이크업아티스트, 번역자, 제작자, 기획자 등 연극에서의 모든 예술 활동 여성전문가를 지칭)은 한국연극계에서 지금까지 부재로 남아있던 여성문화를 새롭게 창출하고, 이러한 작업을 통해 연극예술을 통한 여성의 인간성 회복을 추구하며, 이로써 우리의 국가문화가 건전한 미래적 양성 문화로 확립해 나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협회 소개
한국여성연극협회는 1993년 창단 이후 한국여성연극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2013년 시작한 한국여성극작가전을 통해 현대 한국여성작가 1세대의 작가에 대한 헌정 공연으로 1930년~1980년대까지 활동한 여성작가들의 희곡을 공연하였으며, 현재 활동중인 여성극작가들의 다양한 신작을 소개, 여성연극인들의 창작활동 장려에 앞장서는 동시에, 아직껏 조명 받지 못한 여성작가들의 희곡을 오늘의 관객들에게 낭독공연과 함께 무대에서 소개해왔다.
-2013년 제1회 여성극작가전 (:스무살, 꽃을 피우다!)
-2014년 제2회 여성극작가전 (:녀.자.입.장)
-2015년 제3회 여성극작가전 (:립.장)
-2016년 제4회 여성극작가전
-2019년 제5회 여성극작가전 (:시선과 미래)
2019한국여성극작가전은 다가오는 9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숭동 스카이씨어터에서 ‘제5회 한국여성극작가전’ 을 개최한다.제5회 ‘한국여성극작가전’ 페스티벌은 여성 극작가와 연출가들의 협업으로 펼쳐지는 연극 축제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못했던 여성 극작가전의 작품들을 무대로 올리는 것으로 2013년 대학로에서 처음 제1회 여성극작가전을 시작했다. 그동안 이어왔던 페스티벌을 발전시켜 이번 ‘제5회 한국여성극작가전’ 은 더 다양하고 풍성하게 작가,연출,배우들이 합심해 축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여성극작가전은 앞으로도 여성 예술인들의 지속 가능한 문화교류의 확산을 목표로 하며, 또한 해외 예술가 및 극단, 여러 단체들과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국제적인 페스티벌로 성장시키고자 하고 있다.올해는 총 6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작은 이미정 작가/이정하 연출 ‘미스테리 맘’ (9월4일~9월8일)이다. 그 다음으로 최명희 작가/김국희 연출 ‘내 사랑 외디푸스’ (9월11일~9월15일), 백세희 작가/백은아 연출‘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9월18일~9월22일),홍란주 작/연출‘거트루드’(9월25일~9월29일), 정경진 작가/노승희 연출 ‘그 집’(10월2일~10월 6일), 이지훈 작/연출 ‘나의 강변북로’(10월9일~10월13일)이다.
전석 20,000원
예매·문의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또는 기획사예매 (010-3232-6016)
■이미정 작가/이정하 연출 <미스테리 맘>
여자 이야기를 무대화하고 싶었다. 인생자락의 중간지점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인생을 통해 사랑, 인생, 아픔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무대화하고 싶었다. 산다는 거 별거 아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기쁘게 살다 죽어도 부족할 시간에 사회 속, 타인과 너무 많은 아귀다툼을 하며 살아간다. 일상의 작은 행복한 소소한 기쁨을 다시금 생각하며 삶을 성찰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한 여자의 시선을 통해 우리네 삶의 희노애락을 그려내고자 한다
-공연일시 : 2019년 9월 4일 ~ 9월 8일
-출연진 : 박무영,김민수,박마리솔,박성원
-제작진 : 작가_이미정,연출_이정하,조명디자인_최운학,무대디자인_임은지,
음악_신아영 등
■최명희 작가/김국희 연출 <내 사랑 외디푸스>
연극연출가 박영욱은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 주선생에 대한 왜곡된 사랑이 아버지에 대한 감정에서 비롯되었으며 잘못 선택된 결혼 또한 자신의 오래된 무의식에 자리잡은 콤플렉스에 기인한 것을 연극을 통해 느끼게 된다. 박영욱은 자신 안에 있는 아니무스를 불러내 화해할 수 있게 되고 온전히 자유롭고 발전된 관계를 꿈꾸게 된다.
-공연일시 : 2019년 9월 11일 ~ 9월 15일
-출연진 : 정형석,변윤정,이채,이두연,유혜준,임원,채승혜,김민서
-제작진 : 작가_최명희,연출_김국희,무대_백혜린,조명_김용호,분장_최선 등
■백세희 작가/백은아 연출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연극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백세희 작가의 동명 에세이를 연극화한 작품이다. 자신의 어둠을 드러내는 과정을 통하여 상처와 불안으로 가득 찬 한 인간이 어떻게 자기 자신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자신의 고통과 상처를 끌어안으며 살아갈 수 있을까, 궁극적으로 나는 누구인가라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질문과 답을 찾아가는 솔직하고 대담한 여정을 관객과 공유하고자 한다
-공연일시 : 2019년 9월 18일 ~ 9월 22일
-출연진 : 박명희,강소연,이호진,오은지,정세영,최지아,문선하,문소율
-제작진 : 작가_백세희,연출_백은아,안무감독_구재홍,음악감독_제갈윤,무대_김혜지
조명_김용호,의상_김경인 등
■홍란주 작가/연출 <거트루드>
연극 <거트루드>는 세익스피어 ‘햄릿’에 등장하는 자신의 이상적인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실을 이용하는 햄릿의 어머니이자 욕망의 본질인 거투르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뒤집어 재구성하는 방식의 창작극이다. 자신의 목적을 완성하기 위해 클로디어스, 햄릿, 오필리어를 이용하는 거트루드의 삶의 모습을 통해 욕망과 이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현대 사회에서의 진정한 가치와 존재와 의미를 던져주고자 한다.
-공연일시 : 2019년 9월 25일 ~ 9월 29일
-출연진 : 서경화,박재현,배유리
-제작진 : 작가/연출_홍란주,무대_박미란,의상_양정현,조명_최운학,움직임_박무영,
드라마투르그_신혜원,김종희, 기획_이유찬,사진_김명집 등
■정경진 작가/노승희 연출 <그 집>
미스터리한 스토리로 입담을 과시하는 BJ가 외진 산장에서 성폭력을 당하고 살해된 한 소녀와 그 아버지의 원혼이 떠돈다는 노루목 괴담을 소개하면서 공포 체험단에게 그곳은 단골 답사코스가 된다. 그리고 얼마 후 문제의 그 집에 초대 받은 남자들이 찾아온다. 폭우가 쏟아지는 한 밤, 그들은 5년 전, 분명 이 자리에 있었으나 각자 그때의 기억을 봉인하고 살아왔다. 그러나 불청객처럼 묘령의 소녀가 찾아오자 이들의 평온은 살얼음판이 깨지듯 균열을 일으키며 이 곳에 있었던 비밀이 밝혀지는 스토리를 담고있다.
-공연일시 : 2019년 10월 2일 ~ 10월 6일
-출연진 : 윤상호,이원선,배성민,조창원,이민현,박세진
-제작진 : 작가_정경진,연출_노승희,드라마터그_신혜원,무대디자인_백혜린,음악_최소연
조명디자인_최운학 등
■이지훈 작가/연출 <나의 강변북로>
우리는 성공하고 승리한 자를 기억한다. 하지만 중도에 포기하고 실패한 자들은 기억하지 않는다.연극<나의 강변북로>는 ‘실패한 자‘ 세상에서 잘나가지 못한 사람, 성공한 자들을 늘 구경하는 ‘구경꾼’이 겪는 우울에 대한 극이다. 지난날의 실패에 대한 우울을 벗어나 앞으로 한발자국을 떼어보려는 시도를 담는다
-공연일시 : 2019년 10월 9일 ~ 10월 13일
-출연진 : 정아미,이슬비,김선진,김대환
-제작진 : 작가/연출_이지훈, 드라마터그_김미경,음악감독_박진원,음악_김대환 등
-조명_김용호,의상_김경인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