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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8월08일 14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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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호 회고전 ‘권정호 : 1971-2019’ 展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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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권정호 회고전 권정호 : 1971-2019’ 개최

 

원로작가 권정호의 작품세계의 변화과정 조망

‘1980년대 신표현주의 경향의 새로운 흐름 주도

현실과 사회를 반영, 예술가로서 사회적 역할에 충실

해골로 상징되는 작품세계의 다양한 변주와 철학적 깊이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권정호 : 1971-2019>라는 제목으로 대구현대미술에 새로운 흐름을 제시한 권정호 작가의 회고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1971년부터 2019년까지 작가의 전 시기의 작품세계를 특징에 따라 5개의 섹션으로 구분하여 개최하며, 816일부터 92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1980년대에 미국 유학 시절부터 신표현주의 양식의 작품을 보여주었고, 자신의 문화적 정체성과 결합된 양식을 개척한 한국 포스트모더니즘 작가 중 한명인 권정호 작가의 위상과 가치를 제고하고, 작품세계를 심도있게 조명한다. 전시는 5개의 섹션으로 1970년대 초기 단색화계열의 점 시리즈, 1983~1997 신표현주의 계열의 사운드와 해골 시리즈, 1991~2002 하늘, 선 시리즈, 2003~2009 사회현실을 반영한 지하철 시리즈, 2010~현재까지의 입체 및 설치 해골의 변화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작품 100여점과 작가관련 아카이브, 작품에 대한 작가 인터뷰 등의 자료도 함께 전시되어 작가의 작품세계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소개

권정호는 1944년 대구(칠곡)에서 태어나 1965-1972년 계명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1960년대 후반 지역에서 설립된 미술대학을 통해 배출된 1세대 신진작가이다. 그는 대학시절부터 추상미술에 심취했고 1970년대 대구의 현대미술운동을 직접 겪으면서 새로운 미술에 대한 갈증을 느꼈다. 이에 동시대미술을 탐구하며 번역서 재스터 죤스(막스 코즐로프 저, 흐름사)를 출간하기도 했다. 1983년에는 미국 프랫 인스티튜트로 유학을 떠나 세계 미술의 중심지에서 작품세계의 토대를 만들어 나갔다. 그는 1980년대 후반 한국에 신표현주의 경향의 작품을 선보였고, 작가의 대표적인 주제 해골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2000년대 들어 해골 주제는 입체, 설치, 영상 등 다양한 형식과 내용으로 작품세계를 확장해 나갔다. 또한 대구대학교에서 재직하며 제자를 양성하면서 부단히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갔고, 대구미술협회 회장과 대구예술단체총연합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예술행정가로서 지역 예술계 토대를 마련하는 데에도 기여하였다.

작품소개

1970년대~1982 : , 문자 시리즈

정점식의 영향으로 초기 추상 작품을 시작, 남관의 영향으로 문자 시리즈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당대 많은 현대 미술 작가들처럼 에서부터 조형의 근원을 찾으려는 시도를 했으며, 죽농 서동균으로부터 서예교육을 받고 전통 문화에서 영감 받아 한국의 문화적 관점에서 점을 보여주려 하였다. 1981년에는 당대 단색화의 유행과 물질감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을 비판하는 작품 <바보의 미장>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1983~1997 : 소리, 해골 시리즈

1984년 뉴욕에서 학교를 다니던 중 거리에서 스피커를 발견하고 자신이 시달리는 고속도로 소음과 현대인들의 신경증을 표현한 사운드시리즈를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사운드의 상징이 해골로 바뀌었고, 유년기부터 느낀 공포와 억압적인 정치 현실을 표현한 해골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1990년대에는 격렬한 붓질로 해체된 해골 형상을 그려 현대인의 상실과 불안, 공포와 같은 개인적, 사회적 감정들을 표현하였다.

1991~2002 : 하늘, 선 시리즈

1990년대 해골의 표현은 점점 선적으로 변해갔고, 이러한 격렬한 붓질로 표현된 선은 조형에 행위와 몸의 감각이 실린 스트로크의 선이 나타났다. 또 선은 추상적 조형에서 구상적인 내용으로 옮겨가 일상의 정물, 인물, 산수, 해골 등 표현 대상과 소재가 넓어졌다. 선은 분절되거나 지우고 그리기를 반복하면서 구상의 내용을 드러내거나 숨기는 등 다양한 조형 요소로 작용하였다.

1995, 2003~2010 : 지하철, 사회 현실 반영 시리즈

1980년대 신표현주의 경향의 작품에서도 사회적 관심을 작품에 표현하려 했으나 구체적으로는 1995상인동 가스 폭발사고2003대구지하철사고를 계기로 사회 현실의 반영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다. 사고로 촉발된 사람들의 분노와 저항과 같은 현실의 고통이 발화되는 과정을 작품에 표현하였고, 형식적으로는 사실적 내용에 추상의 선을 덧대어 현실 문제를 관조하였다. 그는 사회의 상처를 공감하고 위로하는 작품으로 예술가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려 했다.

2010~2019 : 해골 설치 등 매체의 다양화

2010년대 들어 해골 시리즈는 닥을 이용해 속이 빈 해골을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입체와 설치 등 다양한 형식으로 확장되어 갔다. 초기의 해골이 개인과 사회의 심리나 감정의 관점에서 출발했다면 후기의 해골은 종교적 철학적 상징으로 확장되어갔다. 작가는 죽음의 상징인 해골에서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인류의 삶과 연속하는 시간의 문제를 탐색하였다. 작가는 대담한 스케일의 작품으로 다양한 시도를 왕성하게 하고 있다.

 

전시부대행사

828일 오후 3시부터는 작가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권정호의 작품세계에 대한 김복영 선생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미술평론가 김옥렬, 대구예술발전소 예술감독 김기수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6시에는 개막식이 펼쳐지며, 대구시립무용단의 축하공연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 중에는 작품 설명을 들려주는 도슨트 프로그램이 매일 11, 2, 4시에 운영된다. 단체 관람 예약 시 도슨트를 요청하면 별도 운영할 수 있다. 9. 7 토요일 오후 3시에는 작가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도 개최된다. 참가 접수 전화 예약은 053-606-6152로 하면 된다.

전시개요

전 시 명 : 권정호 : 1971-2019

전시기간 : 2019. 8. 16()9. 21() (개막식 : 8. 28. )

전시장소 : 15전시실

참여작가 : 권정호(1944년생, 서양화)

주 최 : 대구광역시 문화예술회관

전시작품 : 1971~2019 제작 작품 100여점, 작가 관련 아카이브, 인터뷰 등

부대행사

개 막 식 : 2019. 8. 28() 18:00, 중정홀

축하공연 : 대구시립무용단 공연

심포지엄 : 2019. 8. 28 () 15:00~17:30, 달구벌홀

-발표자 : 김복영(서울예술대석좌교수), 김옥렬(미술평론가, 아트스페이스펄대표), 김기수(대구예술발전소예술감독)

작가와의 만남 : 2019. 9. 7 () 15:00

문의 : 전시운영과 053-606-6152

 

작가 약력

 

권정호 (Kwon Jung Ho)

 

1944 칠곡출생

1965-1972 계명대학교미술대학(서양화전공)졸업

1979-1982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졸업

논문<야스퍼 존스의 작품에 나타난 오브제 표현의 의의>(1981)

1982 재스퍼죤스(막스코즐로프저, 권정호역, 흐름사) 번역서발간

1983-1986 프랫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대학원 회화과 졸업, 논문 'A Photographic Record of an Exhibition of Painting, Drawing and Printmaking with a corollary Statement '

 

개인전

1985 JungH.Kwon, 프랫 인스티튜트 히긴스홀, 뉴욕

1985 JungH.Kwon, 한국문화원화랑,뉴욕

1986 권정호해골,소리,무라마츠(村松)화랑,도쿄

1987 권정호,두손화랑,서울

1987 권정호,맥향화랑,대구

1991 권정호,맥향화랑,대구

1998 권정호,시공갤러리,대구

2000 Story Sky Skeletons, Clara M. Eagle Art Gallery, 머레이Murray, 미국

2005 ShanghaiArtMuseum,상하이

2006 모더니즘적 환원주의, 대구문화예술회관,대구

2007 분지의 아픔, 고통 그리고 희망,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9 수성아트피아초대 행복한 죽음’, 수성아트피아, 대구

2010 미래를 통하는 문, 쿤스트독갤러리,서울

2010 저신비하고경이로운하늘을보라, 갤러리소헌&소헌컨템포러리,대구

2013 삶을비추는죽음의거울, 시안미술관,영천

2014 시간이동/대구사진비엔날레,SPACE129,대구

2015 시간의축적,오스갤러리,아원,어울림,완주오스퀘어(전북대학교),전주

2017 권정호,코스쿤전"숭고한공간과고귀한흐름",수성아트피아,대구

2019 권정호 시로다갤러리, 도쿄

2019 기억공작소 <뉴욕 1985>, 봉산문화회관, 대구

2019 권정호:1971-2019,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주요단체전

1971-1981 1-22회 청목회전, 1회 청목회전(3.12-20) 계명대학미술관/19712회청목회전,공화화랑

1972-1977 7-14회경북중등미술협회전

1972-1990 계명대 미술대학 동문전, 대백화랑 외

1974-1978 3-7회이집전,대구백화점화랑등

1974-2007 4-36회 신조회작품전

1977 1977 대구휘날레훼스티발 송년미술제, 대구현대작가협회주최, 대구시민회관전시실

1981 대구직할시 승격경축미술전 시민회관 대 전시실

1981 개교기념75주년기념계성미술전시민회관대전시실

1982 28인의이미지전-수화랑신축개관기념초대 수화랑

1982-현재 대구미술협회전

1984 대구서양화60년사전, 동아미술관, 대구

1987 한국현대미술전-80년대의미술정황, 갤러리射手座,갤러리,平安화랑,화랑, 교토,일본

1987 한국의미술 : 대구의 작가들, 오사카부립현대미술센터, 오사카

1987 소형작업전,수화랑,서울,인공화랑,대구

1987 13회서울현대미술제, 한국문예진흥원미술회관,서울

1987-1988 국제IMPACT미술제,교토시립미술관,교토

1988 한강미술관,아트포스트기획,80년대한국미술위상전,한강미술관,서울

1988 소형작업전,수화랑,서울

1988 14회서울현대미술제,한국문예진흥원미술회관,서울

1988 한국현대미술신세대16,신세계미술관,서울

1993 서양화도입70주년기념대구비형상대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1993 시공갤러리개관기획현대작가14인전,시공갤러리,대구

1995-현재 아트신테,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1997 대구미술70년역사전,대구문화예술회관,대구

1997 계성미술 90년사,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1997 상해,대구미술,사진작품전,상하이미술관,상하이

2000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인간의 숲 회화의 숲, 광주

2002 화중상해-세계 화가가 본 상해전, 상하이

2009 한중수교17주년특별전-봉황137,동방에서날아오다,상상국제미술관,베이징

2009 권정호 교수 정년퇴임 기념전, 메트로갤러리, 대구

2010 쿤스트독아티스트클러스터2010GalleryKUNSTDOC,서울

2010 맥향화랑개관 34주년기념전, 맥향화랑, 대구

2011 다이나믹커뮤니케이션-강익중,권정호,전수천,수성아트피아,대구

2011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기념-대구미술의빛과정신전,)상업은행대구지점,대구

2011 삶과풍토전,대구미술관,대구

2014 나는 세개의 눈을 가졌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 서울

2014 대구지하철참사11주기기획전CMCP,지하철역,봉산문화회관,대구

2015 아트프로젝트울산2015,울산중구청,문화의거리,울산

2015 봉산아트길,대구현대미술가협회,봉산문화의거리,대구

2015 증오로타버린해골,전북문화예술회관,전주

2016 대구미술아우르기전,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서울

2016 LifePaintingArtist,대구문화예술회관,대구

2016 오 독불장군전,우종미술관,보성

2017 2017바다미술제,부산비엔날레,부산

2017 현대미술의흐름을엿보다전,여수액스포아트갤러리,여수

2017 바코드전,양평미술관,양평

2017 권정호&코스쿤2인전(숭고한공간과고귀한흐름),수성아트피아,대구

2018 Fire Art Festa 2018 평창동계올림픽 5대문화축제, 강릉

 

수상

1982 창작미술협회공모전특선(창작미협)

2001 대구광역시문화상(대구광역시장)

2003 공로상-지역문화발전(문화체육관광부)

2012 대구예술대상(대구예총)

 

경력

1972-1973.8 경안중학교,오성고등학교미술교사

1973.9-1981 경명여중고 미술교사

1979-1982 효성여대,계명대,동국대,계명전문대,한사실업전문대,신일전문대강사

1983-2009 대구대학교 교수

1996-1999 한국미술협회 대구광역시지회장

2002-2006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대구광역시연합회장

 

주요작품소장처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부산시립미술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대학교 박물관, 대구보건전문대학, 머레이 주립대학

상하이 시청, 대백프라자백화점, 시안미술관, 김대건성당, 불광사,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

 

참고자료 1/2

주요 전시 작품

 

 

11971~1982

 

고성 130.3×97cm Oil on canvas 1971

 

81-2 162.0x130.3m Oil on canvas 1981

 

바보의 미장, 129×96cm, Oil on canvas, 1982

21983~1997

 

Sound1, 194×385cm acrylic,oil on canvas, 1985

 

 

어느날밤,195x325cm,acrylic on canvas, 1985 국립현대미술관소장

 

동굴 100×110cm, acrylic on canvas, 1991,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

31991~2003

 

선으로부터97,181.0X228cm, object & acrylic on canvas, 1997

 

stroke and structure 181×227 acrylic on canvas, 1998

 

M.T (Field Trip), 91.0X116.8cm, acrylic on canvas, 2003, 대구대학교소장

42003~2009

 

지하철 112×145cm, acrylic on canvas, 2006

 

저항,mix medea, acrylic on canvas,130x97cm,2007

 

인간은 잘못을 남의 탓으로 전가하고 싶다, Acrylic, mixed media on canvas, 162×260, 2009

52010~2019

 

미래를 통하는 문(Gate through the future), 2010, 쿤스트독갤러리설치장면

 

뿌리, 160×260×100cm, 둥근 나무판넬 위에 닥종이 2014

 

불타는 욕망, 500×600×600cm, wood, fire, 평창동계올림픽기념 FAF2_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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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kimgajoong@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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