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소문난 잉꼬부부, 가수 겸 작곡가 권노해만 과 가수 나무이젠 의 진실공방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튜브, 카카오TV 등에 게재 된 ‘MBN부부수업 파뿌리’ 출연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 사실처럼 받아들여지며 악성댓글을 양산해 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중인 남편 권노해만은 방송 성격에 마추어 연기한 연출영상일 뿐 사실과 다르다며, 실제로는 동네에서도 손잡고 다니는 소문난 잉꼬 부부라고 해명했다.
악성 댓글이 걷잡을 수 없이 많아지자 남편 권노해만은 댓글을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다음은 남편 권노해만 의 해명 댓글 중 하나를 옮겨온 것이다.
한편, 권노해만 나무이젠 부부는 지난 8월 5일 언약식 13주년 기념일을 맞아 가족나들이를 했다. 나무이젠 과 권노해만 의 언약식 스토리는 2006년 KBS아침마당 월요기획 ‘나의선택’을 통해 방송 되기도 했다.
장윤정 의 최신 활동 타이틀곡 이였던 ‘당신편’을 작곡하여 인기 작곡가반열에 오른 트로트작곡가 권노해만 의 단체 SNS 대화방에서는 ‘별걸 다 챙기는 남자’라며 이들 부부의 애정에 질투어린 응원을 보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권노해만 은 언약식 과 결혼기념일 외에도 ‘아내와 처음 만난 날(2000년 8월 26일)’, ‘아내와 처음 연인이 된 날(2002년 11월 16일) 등 까지 매년 챙겨오고 있기 때문이란다.
권노해만 나무이젠 부부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단다.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다루는 방송프로그램을 제작 했으면 좋겠다. 싸우며 울고 불고 하는 내용이 시청률이 잘 나와 선호한다던데, 시청률에만 매달리지 말고 세상을 아름답게 비추어주는 시선도 방송에 팔요 하다고 생각한다” 며 추 후 부부의 이름으로 다시 방송에 나가게 된다면 행복한 잉꼬부부로 방송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나무이젠 은 2006년 ‘싱그러운 바람의 목소리 – 나무이젠’ 1집 음반을 발표하여, ‘분다분다’, ’샤이니 아이즈’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2011년 달뜨는 감정 1집 음반에 수록 된 이승훈 과의 듀엣곡 ‘천퍼센트(1000%)’ 로 주목 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