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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루앙 혜화 귀국전, 혜화아트센터
서울 대학로 혜화아트센터에서는 83인의 작가들의 형형색색 아름다운 작품들을 전시장 가득 전시하여 보는 이들을 황홀하게 하고 있다.
지난 8월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전시되는 이 전시회는 프랑스 루앙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가하여 대성공을 거둔 기념전이다.
지난 10일(토) 오후에 열린 이 전시회엔 멀리 부산에서 달려온 장문자 화가를 위시하여 전국에서 많은 작가들이 달려와 전시장을 가득 채우며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최상귀 루앙전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축하 리셉션에서 강석동 관장의 격려사를 필두로 특히 최상귀 운영위원장과 김혜진 백미경 운영위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화기애애한 만남의 장이 진행되었다.
이번 전시회엔 사진가들도 대거 참여하였는데 장병월 나인경 최임순 신년식 송장호 작가 등 중진작가들이 대거참여 하여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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