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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해양공원에
태안 국립 해양공원의 콘테이너
등록날짜 [ 2011년07월02일 13시32분 ]
태안의 국립 해양공원 꽃지해수욕장을 찾았다
국제 꽃 박람희장으로 인해 널리 알려진 꽃지는 할미바위와 할아버지 바위로 유명한 곳 이기도 하다.




많은 출사자들이 자주 찾는 이곳은 주변에 야생화를 탐방할 수 있는 야산이 있기에 귀가전에 꼭 한번 들리곤한다
더구나 피서철로 인해 많은 사람이 어둡고 컴컴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찾은것은 할미 바위와 할아버지바위
조망을 위해서 일듯싶다



그런데 이곳에 달갑지 않은 콘테이너를 설치해서 조망을 해침은 물론 피서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있다
국민의 세금으로 피서객들의 산책로를 개설하였는데 좁은 산책로의 3분에2 이상을 차지하는 콘터이너로 인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많은 불편이 따를듯하다



더구나 콘테이너 주변으로 노점에 필요한 물품들을 쌓아놓아서  미관은 물론 파리 모기등 서식지가 되지않을까 
걱정이되며 환경과 방역문제도 생길듯해 안타까운 현실이다

많은사람이 찾는 이런 관광지의 특별 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피서철에 피서객들이 불편을 느끼며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있어서야 되겠는가.
국립공원 관리 공단과 태안군은 관광지 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될것으로 본다.

대전지국= 김기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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