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재미있게 게임을 하며 흡연예방을 한다!” 놀면서 흡연예방과 폐 건강측정을 한다는 다소 생소한 어플리케이션이 개발 되어 화제다.
매년 새로운 흡연예방 프로그램과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는 미리내문화그룹 / 미리내마술극단의 작품이다.
‘후후!!베이비’는 간접흡연에 노출이 된 아이를 사용자의 “입김”을 통해 연기를 사라지게 하고 사람들이 금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임이다. 그와 함께 사용자의 폐건강을 측정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나이, 연령, 성별에 따라 랭킹 또한 도전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애플스토어 모두에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으며, 캠페인적 성향은 물론 청소년이 즐겁게 흡연예방에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라 볼 수 있다.
본 흡연예방 어플리케이션은 무료로 제공되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쉽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계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더 많은 금연 도전자가 생기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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