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한류가수 신성훈이 5일 자신의 일본 음반 2.5집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 곡인 ‘宝石の誕生’ (다카라노 탄조오)는 지난해 3월에 발매했던 음반이였고, 당시에도 주간 차트1위에 거뜬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신성훈은 이 소식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 했다. ‘1년 반 만에 오리콘 차트1위 기염, #자축하는중...중 ’2.5집이 다시 사랑 받고 있어요. 곧 일본에서 만나요‘ 라며 축복 같은 소식을 전했다. ‘宝石の誕生’ (다카라노 탄조오) 는 일본 여러 드라마에 BGM으로 등장했고, 일본 영화 ‘3월의 라이온’ O.S.T로도 사용 돼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오프라인 활동 보다 음반활동이 많았던 신성훈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음반활동 보다 공연활동을 더 많이 할 것, 팬들과 자주 만나 공연을 하고싶고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은 가수로서의 활약 뿐만 아니라 영화 감독으로서도 멩활약하고 있다. 곧 공개될 단편영화 ‘내 여자친구는 여배우’ 상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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