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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0월09일 17시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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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마고제 노춘애 화백 산 그림전 지리산 마고할미 신령터에서 펼치는

힐링 지리산 명상 염력. (개막식 10월19일(토)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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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마고제노춘애 화백 산 그림전힐링 지리산 명상 염력. 지리산 마고할미 신령터에서 펼치는 (개막식 1019()오전 11)

 

4회 노춘애 화백 산 그림 전힐링 지리산 명상 염력 행사가, 오는 1019()부터 1028()까지(10일간), 경남 함양군 마천면 구양리 지리산가는길 534 (마천면 구양리 산 60-1 지리산조망공원 광장 마고할미 동상 앞)에서 노춘애화백후원회가 주최하고 함양군 후원으로 개최된다.

19일 마고제 행사의 축문 丹山 정윤근 시인, 초헌관 함양중학교22회총동창회장 정민환(함양), 아헌관 홍익인간생명사랑회 회장 양상규(서울), 종헌관 ()전통인술보존회 회장 문재주(부산), 헌주 와송주, 집사 서비와송농장 대표 정원섭, 헌무 무소유공연단 단장 고진문, 제례로 진행 될 예정이며,

본 행사는 일망무제 지리산을 배경으로 유명화가의 미술전, 우주의 기운을 받아드리는 초염력 시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춘애 서양화가의 산() 그림 전시회를 비롯하여 국내 최고의 초염력가 정순근 원장의 힐링 지리산 명상 염력지도(본 행사기간 중 매일 오후2~3, 전화010-5148-3357 예약 후 무료 참석),

 

19일 개막식 축하 공연으로 바람 부는 들녘 창작무(고혜선 몸소리나무무용단 단장), 영남선비춤(고진문 무소유공연단 단장), 화관무(신미호 한국무용가), 초대가수 정유근(타이틀곡명 : 내 고향 함양, 앨범곡, 가지말라고. 안녕이라고)등 개막식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산 그림전을 준비하는 노춘애 화백은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함께 산을 다녔다, 그때는 단지 산 속 풀과 꽃, 나무가 좋아서 산을 다녔으나, 영남대학교 재학시절 산악회에 가입하여 본격적인 산 사람으로 활동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산 그림은 아늑한 산의 모습, 단풍에 물든 산의 모습, 위세 당당한 산의 모습이 힘찬 붓놀림으로 대작으로 표현돼 있다.

 

노춘애 화백은 산을 사랑하고 산이 좋아서 50여 년간 을 주제로 한, 그 동안의 그림 작품 세계를 고향 함양 지리산자락 지리산조망공원 마고할미 동상 앞에서. 4번째 펼치는 노춘애 화백은 1975년 영남대학교 산악회 OB회원,

1979년 여성산악회 창단(수산회) 회장 역임, 1980년 대한산악연맹 구조대, 1982년 대한산악연맹 여성이사, 1991년 부터 1996년까지 동경에서 작가활동, 1996년 부터 한국에서 전업작가 활동 중, 전업작가회 부회장 역임, ()한국미술협회초대작가, 대구미술대전심사위원 역임. 개인전 국내외 25, 그룹전 국내외 300여회의 활동을 해온 중견 서양화가다.

 

본 행사가 펼쳐지는 지리산 오도재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리산 천황봉 마고할미 (삼신 할미)

마고할미는 태초에 지구가 생겨났을 때 천상에서 강림하신 인류의 시조 어머니이시다. 麻姑할미란 뜻은 크다 할 때 어머니, 할머니 할 때 중복적인 의미를 갖는다 하여 를 쓴 것 같다.

마고할미의 자식 궁희·소희·황궁·청궁백소·흑소가 우리 인류의 시조인 것이다. 그중 황궁 씨는 천산주로 이동하여 오늘날 한반도로 이주해 온 것이 우리의 시조인 환인천제님의 선조인 것이다. 우리는 환인천제님의 유지를 받들 이는 것이 마고 정신을 지켜가는 것이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이웃에게 덕행하고 나아가 나라에 충성하는 것이야말로 마고할미의 仙境世界에 다가가는 것이다.

마고할미가 파미르 고원에 거주설도 있지만 가장 아름다운 세상이 피어나는 우리 대한민국 속에 지리산(방장산) 천황봉에 계신 것을 잊지 말자. (인덕원 제공)

 

평론 - 노춘애 산 작품전,

 

마고성녀의 지리산 기운을 품은 산 그림

 

산이 을 불러서 만들어진 산의 나라, 금수강산의 나라 대한민국. 조선 영조때 지리학자 신경준은 산경표(山經表)에서 이 나라의 생기를 품고 있는 생명의 산들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남쪽의 중심 산으로 남악(南岳)이라 하여 지리산을 그렇게 불렀다.

 

지리산은 조선시대부터 방장산(方丈山)이라고 불렀으니, 그 산의 위세를 잘 말해주고 있다. 3개도와 5개 시,16개 읍. 면을 거느리고 있는 지리산. 정상 천왕봉에서 산 아래를 내려다보면 눈 안으로 들어오는 모든 풍경은 굴곡진 산의 바다다. 그 산들을 바라만 보아도 심신이 밝아지는 상태를 느낄 수 있다. 이런 지리산을 년 중 몸 안에 품고 사는 화가 노춘애 고향이 함양이고 지리산을 하견에 껴안고 있는 아름다운 고장이다. 그는 평소에도 지리산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지리산이 그의 화폭에 지난 50년간 끊임없이 옮겨와 그의 삶의 동반자가 되고 있다.

 

화업 50년이 넘은 화가 노춘애. 그가 산기운을 타고나서 그런지 이제까지 산 그림만 2천점이 넘게 작업해왔다.

우리나라에서 평생 산만 그린 작가가 여러분이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화가가 박고석, 유영국이다. 생존해 있는 유명한 화가도 여러분 계신다. 그런데 여류화가는 흔치 않다. 노춘애 화가가 여기에 속한다. 정말 대단한 화력이다.

노 화가는 대한산악연맹 이사, 여성산악회(수산회) 회장, 영남대학산악회 OB회원, 이런 화가의 산 관련 이력에서 보듯, 그는 전문 산악인으로 산을 그릴 수밖에 없는 태생적인 화가인 것이다.

 

노춘애 화가는 작년 가을에 함양군의 지리산 정상아래 오도재 조망공원에

서 야외전시회를 열었다.

지리산을 오르는 전국의 산 꾼들이 실경을 찾아왔다가 화폭에 담긴 새로운 산을 보게 되었다. 노춘애 화가의 산 그림은 노고단 마고 어머니의 심정으로 그린 그림이다.

 

마고는 지리산이 어머니 산임을 말해주는 증표로서 사람들이 외경심을 가지고 있다. 해마다 산제를 지내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그의 그림은 거의 속사다. 서예의 일필휘지와 같다. 그래서 그는 다작이다. 한번 화실에 들어가면 하루 종일 두문불출이다. 즉석에서 탄생되는 작품이지만 모든 작품이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다.

 

그는 이미 산과 닮아 있다. 그 자신이 산사람이기 때문에 사계절을 모두 담고 있는 일상의 생활이 산과 같아서 그럴 것이다. 화폭은 산의 변화와 함께 달라진다. 춘하추동 그는 산이 되어있다. 그의 화폭의 선은 남성적이다. 붓길이 강렬하다. 그러서 그의 그림에는 기가 나온다. 산기운이 나온다는 말이다. 채색 또한 단순하다. 재료의 질감은 그의 화폭에서 자유롭게 조율되고 있다.

 

그의 작품을 보는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편안한 느낌을 받는다고 말한다. 그의 그림에서 나오는 기운은 모성의 섬세하고 따뜻한 다정(多情)이 사람들에게 그런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는 수년 전에 생의 갑년(甲年)을 지나면서 지리산과 닮아가고 있는 것 같다. 지리산 주신은 여성이고 그녀를 마고 어머니라고. 불러왔다. 그래서 지리산을 국민들이 성산으로 받들고 있는지 모른다. 노춘애 화가는 그런 마고 어머니의 마음을 품고 있는 것 같다. 그는 산 그림을 그리면서 산의 기운을 함께 느끼고 교감한다고 말한다. 당연한 화가의 작업 과정이지만 그의 말에는 진짜 다른 무엇이 있다. 그것이 그의 생활에 그대로 반영되어 그는 산과 같이 닮고자 하는 그의 행동이 산처럼 무게가 있어 보인다.

 

노춘애 화가를 알게 된지가 20여년이 넘었지만, 1년에 한번 정도는 보게 되는데 그때마다 느끼는 기분은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은연중 따뜻한 기운을 쏘아 보낸다는 것이다. 쉽지 않은 인성을 지녔다 그가 산 작업을 통해서 교감한 기운을 마음에 담았다가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주는 마음, 그것이 그의 보살행이다. 그가 일상에서나 화폭을 통해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때 사람들은 그에게서 산이 변화하면서 드러내는 조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느끼게 되면서 그와 교류하는 사람들은 평안함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가 지난 50여 년간 수많은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전달된 작품들은 여전히 그들 소장자들에게 변함없는 기운생동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금년 가을 지리산 천왕봉 아래 오도재 조망공원에서 펼쳐질 산 그림전에 기대가 크고 그 현장에 참여하여 여러 이웃들과 정담을 나누고 싶다.

- 20178仁寺洞 丹山

이와 같이 노춘애 화백 산 그림전에 사랑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처 : 기획연출 정순근 010-5148-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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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kimgajoong@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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