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지난해 7.26~8.8까지 2주 간 서울 시내 버스 및 지하철 교통
카드 사용 데이터 총 143백만 건을 분석한 결과, 일평균 대중교통 이용객이 97만명
줄었으며 특히 8월 첫째주 월요일 대중교통 이용자수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교통카드 발행사인 (주)한국스마트카드의 데이터를 토대로 서울 시내버스
69백만 건, 서울 지하철 1~9호선 74백만 건을 분석한 결과다.
지난해, 본격적인 여름 휴가기간인 2주(2010년 7월 26일~8월 8일)동안 하루 평균 교통
이용객 수는 1,189만 명(주말 제외)으로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인 평소(2010년 6월 21
일~7월 4일)와 비교해 약 97만 명이 줄어들어 대중교통 이용이 약 8%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수단별로 살펴보면 버스의 경우 43만 명, 지하철의 경우 54만 명이 각각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휴가 기간 대중교통 이용 비교 현황> (단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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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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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기간(‘10.7.2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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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전(‘10.6.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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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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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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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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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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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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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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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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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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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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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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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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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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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2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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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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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698,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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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69,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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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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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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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7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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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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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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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4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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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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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67,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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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6,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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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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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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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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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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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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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7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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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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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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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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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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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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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4,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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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8,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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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해당 기간 중 주말(토/일)을 제외한 주중 총계 [자료출처 : 한국스마트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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