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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사진작품걸기 운동, 윤슬 김영훈 교수 춘천KBS에서 전시회 마쳐
집집마다 사진작품걸기 운동을 펼쳐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사진명인 윤슬 김영훈 교수의 사진전 ‘신비와 경이 학의 춤’ 이 춘천 KBS 로비에서 지난 10월7일부터 12일까지 열려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슬 김영훈 작가는 한지에 인화한 동양화 느낌 사진 ‘두루미 연작’을 파격적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유에 대해서 사진은 그림과 다른 독특한 매력과 아름다움으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본 사물의 신비와 경이로움은 그 예술적 경지를 무한히 확장해 가고 있다며 쉽게 사진을 집집마다 걸 수 있게 하기위해선 일단 사진에 친근감을 갖게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원가에도 몫 미치는 가격으로 사진을 판매하고 있다고 했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53537&thread=24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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