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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APS-C 타입 E-마운트 초망원 줌렌즈 ‘SEL70350G’ 출시, 최대 350mm 초망원 5배 줌에서 펼쳐지는 풍성한 표현력!
- 최대 350mm(풀프레임 환산 초점 거리 105-525mm)의 5배 줌 성능으로 야생 동물, 풍경, 공연 등 폭넓은 촬영 가능
- 625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뛰어난 휴대성과 탁월한 기동성 지원
- 줌 범위 전화각에서 G 렌즈 품격에 어울리는 뛰어난 화질 구현
- G 마스터 시리즈 렌즈에 탑재되는 XD 리니어 모터를 적용해 빠르고 정숙한 AF 및 트래킹 구현
소니코리아는 프리미엄 G 렌즈의 APS-C 타입 E-마운트의 초망원 줌렌즈 ‘SEL70350G(E 70-350mm F4.5-6.3 G OS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니는 지난 9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9(국제가전전시회)에서 Alpha 6600과 Alpha 6100을 공개하며 APS-C 카메라 및 렌즈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으며, 소니의 독보적인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기반으로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에서도 크리에이터가 원하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할 수 있는 최신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소니의 ‘원 마운트(One Mount)’ 솔루션으로 APS-C와 풀프레임 카메라 모두를 지원해 크리에이터들의 사진과 영상 촬영의 폭을 넓혔다.
SEL70350G는 최대 350mm(35mm 풀프레임 환산 105-525mm) 초점 거리를 지원해 전체 이미지 영역 모두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G 렌즈만의 탁월한 이미지 품질을 보장한다. 5배 줌 지원에도 가벼운 무게 및 콤팩트한 디자인은 물론, 압도적인 초망원 광학 성능을 결합하여 카메라 사용 시 편의성과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해 풍경 및 야생 동물 촬영 등 다양한 목적의 초망원 줌 촬영 시에도 흔들림을 최소화해 안정적이고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주요기능
• 350mm 망원 거리에서도 이미지 전 구간에 걸친 뛰어난 화질 구현
o 비구면 렌즈 1매로 광학 수차를 최소화하고 이미지 전 화각에서 탁월한 해상력 제공
o ED(Extra-low Dispersion) 글래스 3매를 포함한 13군 19매의 렌즈 구성을 통해 줌 전체 범위에서 색수차 및 색 번짐 현상 억제
o 아름다운 배경흐림(보케)을 보장하는 원형 조리개날
• 풀프레임 동화각대 렌즈 대비 절반 수준인 625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디자인에서 5배 초망원 줌이 가능한 탁월한 기동성 제공
• APS-C 타입 렌즈에 XD(eXtreme Dynamic) 리니어 모터 기술이 적용되어 빠르고 정확한 AF 및 트래킹 구현
• 뛰어난 조작성 및 안정성 지원
o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SteadyShot)이 탑재되어 초망원 초점 거리에서도 흔들림을 최소화해 보다 쉽고 안정적인 촬영 가능
o 편리한 위치에 배치 및 사용자 지정 가능한 포커스 홀드 버튼
o 자동 및 수동 포커스를 신속하게 전환하여 촬영에 필요한 초점 모드를 쉽게 선택할 수 있는 AF/MF 포커스 모드 스위치
o 줌 고정 스위치로 이동 중 렌즈 자체의 무게로 인해 자동으로 확장되는 오동작 방지
o 방진 및 방적 디자인
초망원 줌렌즈 SEL70350G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1,149,000원으로 10월 15일(화)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사이트(www.sony.co.kr/alpha) 및 소니스토어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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