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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상 수상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평화재능 나눔쌀’ 300kg 기탁
2017년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세계평화지도 및 한반도평화지도 제작 등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작품활동으로 메스컴을 통하여 널리 알려진 한한국 작가가 14일 북한이탈주민의 첫 정착을 지원하는 기관인 ‘평택YMCA 경기남부하나센터’를 방문, 중소기업 회사로부터 재능기부를 통해 받은 쌀 300kg을 전달했다.
한 작가는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만들어 UN본부 22개국에 기증한 것은 물론 5년간에 걸쳐 한글 8만자로 제작한 ‘한반도 평화지도’를 북한에 전달해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감사서한을 받는 등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지난 2017년 ‘제4회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에도 한 작가는 중국 연변대 예술대학 석좌교수, G20국회의장회의 선정작가, 뉴욕한국문화원, 중국베이징한국문화원 단독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하며, ‘광복절 독도희망 대한민국 지도’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공익활동으로 메스컴의 각광을 받고 있는 유명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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