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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취업뽀개기편, 면접의 신 장성규도 어려운 AI면접, 앱으로 준비하자!
취업준비생들에게 인기 절정 디지털콘텐츠 ‘워크맨’을 통해 화려한 입담을 널리 알리고 있는 장성규에게도 AI면접의 벽은 높았다.
최근 업로드된 ‘워크맨’ 취업뽀개기편에서는 장성규가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의 동영상 기반 AI모의면접 앱 ‘아이엠그라운드’를 활용해 면접을 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취준생 5명에게 장성규가 면접 코칭 등 조언을 주는 콘셉트로 구성된 취업뽀개기 편에서 장성규가 요즘 취준생들의 고민 중 하나인 AI면접을 실제 경험해보기 위해 모의면접을 본 것.
장성규가 모의면접에 활용한 ‘아이엠그라운드’앱는 취업포털 사람인이 개발한 AI모의 면접 앱으로스마트폰으로 직접 면접 영상을 촬영하면, 사람인 AI가 표정, 목소리, 발음, 속도, 시선 등 8가지 요소로 분석해 레포트 형태로 보여주고, 자세한 코칭을 제공해 효과적으로 면접을 대비할 수 있는 앱이다.
장성규는 아나운서 생활 8년차로 모의면접을 보면 1등을 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 하며 특유의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면접을 마친 후, 아이엠그라운드 앱의 면접 리포트 결과 장성규는 ‘단조로운 목소리 톤을 조금씩 바꿔 말하라’는 것과 ‘지나치게 눈에 힘을 주지 않았는지 확인’하라는 등의 코칭을 받아 1등을 장담하던 모습과는 조금 다른 결과를 받았다.
사람인 관계자는 "긴 시간 쌓은 노력을 짧은 시간에 평가 받는 자리임에도 많은 취준생들이 시간과 비용의 제약으로 제대로 면접을 준비하지 못해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많다”며, “사람인의 기술력이 집대성된 아이엠그라운드 앱을 활용해 취준생들이 모두 취업에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람인과 콜라버레이션한 워크맨 취업뽀개기편은 유튜브 업로드 이틀도 안 돼 조회수 300만명을 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워크맨’은 취업을 꿈꾸는 모든 청년들을 위해 대한민국의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튜브로 송출되는 ‘워크맨’은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가감 없이 정보를 소개하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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