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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이곳에 가면
무료 이발과 다과 나눔 봉사활동
등록날짜 [ 2011년07월18일 20시19분 ]
매주 월요일 종로 3가 지하철 1호선 대합실에 가면은 어르신들의 무료 이발과 간단한
음료를  제공해 주며 사랑 나누기를 실천하시는 분들이 있다.
이들은 한국드림선교회 장동석 장로를 중심으로 무료 봉사를 하시는데 오늘이 132일
째 봉사활동의 날 이라고한다.
매주 월요일에 무료 이발을 하시는 분들이 평군 120명이고  많은 날은 130명 정도가
된다고 한다.  음료로는 빵과 커피를 나누어 주는데 보통 700명 분을 무료 제공해 주
고 있다.
이와 같이 말없이 사랑 나누기의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이곳 말고 여러 군데 있는데
우리 사회의 밝은 면의 하나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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