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박병종)의 '2011 고흥선정 머드림픽'이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관람객이
행사장을 가득 메우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모아 흥행에 성공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7일 더운 날씨에 불구하고 사진동호인 .고흥군민.전국에서
체험관광객들이몰려 고흥선정마을에 머드림픽축제분위기을 한층 북돋았다.
갯벌에서 펼쳐진 머드자전거타기경기
노란상의입은선수 1초후에 상상해보세요.관람객 폭소을 자아낸 경기입니다.
머드균형줄다리기경기
노란상의입고 참가하신 군수님 선수로 참석하셨는데 승부에 지고 말았지만 많은군민에 박수갈채을 받았습니다.
뻘배타기대회
머드축구는 폭염속에서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서 박수을 보냅니다.
사진애호가들에 시선은 천진난만한 어린이들 표정을 담아보았습니다.
고기잡기대회참석한 외국인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행사미비점은 보완해야할 지적도 많았지만, 더운날씨에 다양한 볼거리에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해주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광주에서 이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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