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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 김양평 사진작가 사상최대 규모의 개인전 열어, 2019 KAFA 대한민국미술축전아트페어 & 남북미술사진 산하전 연재1.
은산 김양평 사진작가가 사진사상 최대 규모의 개인전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20일 오후 4시경 열린 개막식은 내방객들이 작품 전시관을 가득 메워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였고 5시경부터 킨텍스의 3층의 방대한 규모의 홀에서 열린 리셉션엔 전국에서 모인 1000여명의 중견 사진가들이 모여 본 기자가 개인전 취재 가서 만난 사진가들의 규모론 가히 최대였다.
이날 사)한국사진자가협협 유수찬 사무처장은 전국에서 달려온 수많은 중견 작가들을 장시간에 걸쳐 일일이 소개하였고 김원희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선 경기 아르떼 앙상블의 감미로운 연주회를 필두로 박정 국회의원, 김재윤 전국회의원, 사)한국예총 황의철 사무국장,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 사)한국사협 조건수 이사장, 양재문 고문의 축하말씀이 이어졌다.
김양평 작가는 파주지역을 기반으로 사업가로 대성공을 거두어 지역사회의 존경받는 기업인이고 40대부터 시작한 사진예술작업 또한 범상치 않아 사진작가로서도 널리 알려진 중견작가의 반열에 오른 다방면의 입지적인 인물이다.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재 사)한국사협의 부이사장 직을 역임중이며 주)브이티지엠피 대표이사로 봉직중이다.
2019 대한민국미술축전 아트페어 특별초대전으로 열리고 있는 은산 김양평 초대전 ‘빛의 여정’展은 경기고양시 킨텍스 3홀에서 11월20일부터 오는24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이번 초대전의 본전시인 2019 KAFA 대한민국미술축전아트페어 & 남북미술사진 산하전(대회장 한국미협 이범헌 이사장, 조직위원장 이홍기 골드라인 대표)은 한국미술협회와 KIMTEX 주최로 경기고양시 킨텍스 3홀에서 11월20일부터 오는24일까지 열린다. 20일 오후3시부터 장광팔 교수와 최지인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개막식엔 수많은 미술 및 예술계의 거장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이범헌(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대한민국미술축전아트페어 대회장은 인사말에서 “미술계의 발전은 미술인들만의 독자적 행보로는 이루기 어려운 과제이며, 문화발전 전반을 아우르는 지지와 후원의 인프라 구축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인데 축전행사에 보내준 여러 관계자분들의 격려와 성원을 접하며 지속 가능한 축전 성공의 전망과 함께 미술계의 밝은 앞날을 짐작할 수 있었다”며
“기존의 틀을 과감히 탈피한 한국화, 양화, 조각, 서예, 민화, 공예 등 미술 전분야를 망라한 작가부스전과 북한미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표작가 전, 해외 유명작가전은 대한민국미술축전이 국내외 유수한 아트페어, 비엔날레와 차별화된 유례없는 독보적인 미술축제로 기록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의 의미를 전했다.
* 이번 전시회는 규모가 방대하여 취재녹화영상 및 사진들을 수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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