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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 인천광역시지회, 2019 미주 현대미술 작가 초대전
사업내용
인천과 미국 간의 미술 부문 국제교류전은 現인천광역시 고서숙 국제자문관이 1998년 발족하여 인천미술협회(회장 서주선, 사무국장 이태경()와 하와이한인미술협회 회원들 간의 교류가 처음으로 시작되면서 하와이로 이민을 갔던 교포들의 후손들과 인천시까지의 왕래가 이뤄진 것이다. 처음 미술작품 교류로 시작하여 인천시와 하와이 호놀룰루시가 2003년 자매도시로 체결되었고 작가들끼리 교류는 물론 동포로서의 유대까지 돈독하게 되었다.
21년간 계속되어온 하와이와의 국제미술교류전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와이만이 아닌 미주 작가들과의 초대전으로 추진하게 된 것이다.
‘2019 미주 현대미술 작가 초대전’은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미국 현대미술 작가들을 초청하여 55여 점의 평면 회화작품과 10여 점 이상의 입체작품을 전시하여 작가 개개인의 미학과 예술 언어를 펼침으로 인천지역 미술인과의 소통과 예술의 공유, 그리고 다양한 담론을 함께 지향하고자 한다.
본 단체는 21년간 하와이 작가들과의 미술작품 교류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초대전을 통해 하와이만이 아닌 미국 다양한 지역의 작가의 초대전을 추진함으로써 해외미술교류전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한다.
전시안내
전시기간- 2019. 12. 3.(화)~12. 8.(일) 개막식 12. 5.(목) 15시
전시장소– 인천부평아트센터 꽃누리 갤러리 (인천 부평구 아트센터로 166)
전시 참여작가 (총12명)
해외참여작가(11명)
David Behlke
Charles Cohan
Carl Jennings
Kloe Kang
Diane Kim
Sosuk ko
Mona Marshall
Mary Mitsuda
Komelia Hongja Okim
Beverly Penn
Suzanne Wolfe
초청작가(1명)
Yong Ju Jung (옻칠공예부분)
주최 : 인천광역시청
주관 : 사)한국미술협회 인천광역시지회
후원 : 인천광역시의회, 인천예총, 문화재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