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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2019년12월5일(목) 성대하게 개최돼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주최, 대한민국미술인의 날 조직위원회(명예조직위원장 정세균 국회의원, 대회장 이범헌) 주관으로 12월 5일(목) 오후2시,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선터 로운 아트홀에서 제13회 대한민국미술인의 날 행사가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날 정세균 국회의원(명예조직위원장)의 개회선언과 축사를 시작으로 이범헌 협회 이사장의 대회사 하철경 한국예총회장 등 내외빈들의 축하의 덕담이 이어지며 약 4시간가량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소 팔아 유명만담가가 된 고 장소팔 선생의 아들 광 팔아 유명만담가가 된 장광팔 남예종 교수와 탈렌트 겸 화가인 윤송아 양, 연극/영화배우 독고랑 양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선
겨울연가 연세영 작곡가, 최소녀, 산타령 선소리 이장학, 소프라노 권성순, 바리톤 김진우 등의 고품격 축하무대가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한국미술의 가치를 높이고 미술문화 발전을 위하여 2007년 제정되어 미술 분야를 포함하여 기업메세나 등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공헌한 사회 각계의 인사에게 ‘대한민국 미술인 상’의 시상식 거행이었다.
올해의 시상대엔 대한민국 미술인상 - 본상, 원로작가상, 정예작가상 & 공로상, 미술문화공로상, 대한민국 청년작가상, 대한민국 미술메세나 대상 · 기관 공로상, 대한민국 미술메세나 감사패 등 미술 각 분야와 기관, 지자체 등 총 50여명이 엄정하게 선정되어 수상을 하였다.
한편
2019대한민국 미술인 상 영예의 시상대엔 ‘정예작가상’에 서양화가 은보 이금희 작가 외, 원로작가상에 류성복 화가 외 본상에 정성태(인사동 하나로 갤러리 관장)화가 등 선이 굵은 작가들 외 다수의 작가들과 기업인들 관계 기관장들이 수상을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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