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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 우정사업본부 산하 60개 공공기관에서 온누리상품권 이용 확대키로-
등록날짜 [ 2011년07월22일 14시38분 ]


전통시장 활성화 방침은 지경부 및 우정사업본부 산하 60개 공공기관에서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확대하여 내수시장 활성화를 도모키로 추진중에 있다. 이에따라 무주우체국(국장 송화숙)에서도 21일 무주 반딧불장터 고객지원센터에서 무주우체국 대표 4명과 무주 반딧불시장 상인대표(회장 강완기)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무주우체국에서는 이 날 협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각종 포상금이나 명절 및 격려금으로 적극 활용하여 자매결연을 맺은 반딧불장터에 도움을 주기로 하였고, 무주 반딧불시장 상인회에서는 우체국택배 및 EMS 이용, 우체국금융을 이용하기로 협의하였다.

송화숙 국장은 “무주 반딧불 전통시장이 앞으로 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우체국에서도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장경영진흥원에서는 "전통시장 사진공전"을 개최하기로 하고, 시장의 맛,멋,재미.정(情)을 촬영하여 8.12일까지 공식 블로그인  "북적북적 시장이야기"(http://blog.naver.com/marketagency) 및 이메일(marketagency@naver.com)으로 1인 5점이하로 접수하면 된다. 1등에는 아이패드2와 2등에는 한우갈비세트 등 푸짐한 상품이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blog.naver.com/marketagency/8013439532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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