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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수 사진전 ‘검은, 기억’ 개막식 표정 동영상 중계2. 토포하우스
이평수 개인전 ‘검은, 기억’ 展이 아래와 같이 토포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다.
2019. 12. 18(수) ▶ 2019. 12. 24(화)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11길 6 | T.02-734-7555
www.topohaus.com
작품리뷰: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54858&thread=24r02
한편
12월18일 오후 중견사진가 이태환 작가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행사엔 한국예총 하철경 회장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중견 사진가들이 드넓은 전시장을 가득 메워 운신조차 어려울 지경이어서 이평수 작가가 사진가로서 전국의 수많은 중진 작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
이날 이 작가는 환영사를 통하여 이번 전시작품은 작가의 유년기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우리네 부엌의 기록이며 엄마의 잔상이며 더 나아가 엄마 그 자체라며 그리움으로 눈시울을 붉히기도... 특히 이번 전시작품은 독일등지에서 크게 호평을 받고 있어 해외 초대전으로 이어질 것 같다고 알렸다.
이어서 이날 행사에선 하철경 예총회장, 한국사협 김종호 고문, 김양평 부이사장, 김호선 전 동아일보사진동우회장, 멀리 부산에서 달려온 배동준 교수 등 많은 이들의 축하의 덕담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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