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 김정은과 트럼프간에 회담으로 유명해진 베트남 하노이를 처음으로 방문하였다. 박항서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60년만에 처음으로 동남아시안게임의 우승으로 향하는 한국의 이미지가 좋을 시기인 2019년12월5일 베트남 하노이 구시가지 호안끼엠을 오픈카를 타고 동영상을 촬영 하였다.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는 인구 778만명 면적3329km2 겨울평균기온 20도 우리나라 가을 같고 음식은 중국광동요리처럼 단백하고 기름끼가 있어 먹기 거북하였다. 호텔음식은 양식을 주어 다행 이었다. 베트남 음식은 쌀국수 반미 분짜 반쌔오만 맛볼 수 있었다.
하노이는 오토바이 천국이다.남녀 구분 없이 인구의 반은 오토바이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상가 10분의1은 오토바이 가계였고 상점 앞에는 오토바이 한두대가 있었다.
하노이의 유명한 관광지 제일은 성요셉성당 (st.josephis cathedral) 이다. 우리일행이 성당을 방문할 오후 4시 학생들이 하교할 시기라 아이들이 북적거려 혼잡하였다.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한눈에 와다았다.
하노이 호찌민 묘지는 그 곳을 방문하는 베트남 사람들로 긴 줄을 서 몇시간씩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들어가지못하고 겉으로만 보고왔다. 그 앞에 바딘광장은 1945년 베트남독립을 선포한 넓은 광장으로 우리나라 여의도광장 만큼이나 드넓었다. 근처에 호찌민이 살았다는 생가는 넓은 호수에 분수가 솟아 오르고 큰 나무들이 잘 가꾸어져 있었다.
롯데빌딩 65층에 관망대에 올라가 하노이 야경을 한눈에 볼수있었고 우리나라 기업이 베트남 하노이에 제2의고층빌딩을 지여놓고 국위선양을 하고 있었다.
하노이 성요셉성당
오토바이 천국 하노이거리
하노이 거리에 이방 여인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