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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학 교수와 함께하는 2019 통합송년 및 2020 미래 비전 콘서트 성황
2020년을 하루 앞둔 12월 30일 6시부터 10시까지, 서초동 더 케이 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미래예측학 박사 1호인 건곤 석하 소재학 교수와 함께하는 2019 통합송년 및 2020 미래비전 콘서트가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소재학 교수의 문하생들이 주축이 되어, 동국대 G 미래&힐링 융복합최고경영자과정, GFCA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 GFCA풍수지리 최고위과정 원우들과 한국동양미래학회, 재)하원정미래학회, 건곤풍수지리학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석 MBC 탤런트와 뚝딱이 아빠 김종석 박사의 사회로 진행 됐다.
제1부 행사로 권오춘 박사의 힐링타임 오프닝 무대가 있었다. 권오춘 박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건강의 조건은 수승화강이라며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힐링 체조를 선보였다.
이어 축하공연으로 바리톤 박현석, 소프라노 박경은 부부의 성악공연이 진행되었다. 따뜻한 목소리와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소프라노 박경은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화려한 국제 콩쿨 수상 실적은 물론 오페라 <사랑의 묘약>, <돈빠스꽐레> 주역으로 출연했었다. 바리톤 박현석은 한양대학교 교수로 각종 국제 콩쿨에서 수상하고 호평을 받으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하원정미래학회 이사장 이상광박사의 개회선언으로 막을 올린 제2부 축사 및 미래비전에서 건곤 석하 소재학 교수는 “현실은 내일 31일이 2019년 마지막 날이고 하루 더 지나면 2020년이 된다. 그러나 내면의 기운은 이미 지난 22일 동지를 지나며 2020년의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그렇기에 지금은 2019년 송년을 이야기 하며 동시에 2020년의 시작을 논할 수 있는 시기이며, 다가오는 2020년은 12지지가 새롭게 시작되는 경자년으로 큰 변화의 해”라 했다.
이어 “동양에서 이야기하는 10의 개념은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이전 것들이 마무리가 된 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불어 2019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2020을 찬란하게 맞이하는데 본 행사의 의미가 있다”, “동지를 기점으로 새해의 화살이 쏟아졌으며 현재 화살이 나아가고 있는 과정인 가운데, 이 과녁을 조절해서 원하는 곳에 적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이러한 변화의 시기를 지혜롭게 맞이하여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되시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이어지는 환영사에서 동국대 G미래&힐링 융복합 최고위과정 1기 윤의권 원우회장 (KCTS 그룹 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서 만남의 가치를 드높이고 보다 나은 삶을 개척하자.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는 시점에서 석하 소재학 박사와의 인연으로 만나 우리 모두가 보다 나은 세상, 꿈꾸고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인사했다.
이어 주대준 전 총장 (전 청와대 경호차장, 여의도 순복음교회 장로)은 “동서양미래학을 지혜롭게 융복합시켜 미래예측방법론을 개발하는 소재학 교수와 함께하는 여러분의 지혜로운 선택을 축하드린다. 미래예측과 힐링이라는 콘텐츠가 지금의 시대에 아주 적절하다, 이러한 자리를 통해 여러분들이 융복합한다면 최고의 대한민국을 밝게 비출 수 있을 것” 이라며 격려사를 통해 축하를 했다.
외빈 축사로 나선 백운산 한국역술인협회장은 “대한민국 1호 미래예측학박사인 소재학 교수는과거 암울했던 시기의 동양 역학을 학문화 과학화시켜 동양의 예측학으로 승화시키는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역학계의 비전을 보여주는 소재학 교수 같은 후배가 있어 감개무량하고 든든하다. 경자년은 황금쥐의 해로 소재학 교수를 중심으로 2020년 만사대길하기를 기원한다.”며 격려했다.
이어 외빈 축사로 나선 GK그룹 박찬보 회장은 “2020년 신년을 맞아 밀레니엄의 지혜를 소재학 교수에게 배우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 인생의 행복한 시간이 되고, 인생의 황금기를 잘 이끌어 나가시기를 기원한다.”며 축사 했다.
G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 4기와 G미래&힐링 융복합 최고위과정 1기 고문인 오병주 변호사 (전 국무총리실 차관)는 하모니카로 축하 공연을 하며 “가만히 있는 자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기회는 노력하는 자만이 누리는 특권이다”고 말해 원우들의 공감을 받았다.
또한 세계한인여성협의회 이효정 총재와 부군인 철도공학 전문가 독일인 피터게데 박사도 초청되어 특별 축사를 진행 했다. 피터게데 박사는 “10년 이상 한국 사람과 일을 했다. 한국은 굉장히 많은 변화가 있었다. 나는 이제 한국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다. 한국과 한국 사람의 미래가 굉장히 밝은 것으로 예측된다.”고 했으며, 이효정 총재는 “700만 재외동포를 친절히 모시자는 뜻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연말연시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고민했었는데 바로 이곳에 연말 2019송년과 2020 미래가 다 있다. 정말 잘 왔다” 고 축하의 인사를 했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은 “2020년을 더욱 크게 비상할 수 있도록 덕담을 하겠다.”면서 미사일, 비행기, 우주선 등을 건배 형식으로 설명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3부 친교의 밤 행사는 개그맨 김종석 박사가 사회를 진행했으며, 그는 2002년 월드컵 대회 사회 본 얘기 등을 하면서 익살스런 진행으로 시작부터 박장대소를 하게 했다.
엄용수 한국코미디협회장은 G 미래&힐링 AMP 1기 원우 답사로 나서 ‘노태우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김종필 총리 각각의 목소리로 성대모사를 하며 축하의 인사말을 전해 폭소를 자아내고, 다시 3부 친교의 밤 행사에 출연하여 다양한 코미디 소재를 다루면서 재치와 위트로 입담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가수 조영남의 화개장터를 불러 참석 원우들의 많은 감동을 끌어냈다.
또한 별이 빛나는 밤 노래 시간에는 G 미래&힐링 AMP 1기 원우이며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로 유명한 가수 장미화 로즈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출연해 ‘지금이 제일 좋을 때’, ‘my heart will go on’등의 노래로 참석자들을 열광시켰으며, 앵콜곡으로 ‘서풍이 부는 날’을 불러 ‘전성기의 장미화’를 떠오르게 하며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마지막 출연자인 가수 김태곤 박사는 힐링명상음악이 사람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이유는 피보나치수열과 같은 황금비율에 있는데, 직접 작곡한 ‘송학사’에 황금비율이 있다고 하며 송학사를 열창하고, 직접 참석자들과 손잡고 원을 그리며 강강술래 노래를 부르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행사에는 G 미래&힐링 AMP 1기 원우인 대한민국 헌정회 황학수 사무총장과 11대 헌법재판소 김헌정 사무처장(장관), 김병기 국회의원, 임채원 부장 검사, 홍이표 부장판사, 대청그룹 변상태 회장, KGB물류그룹 박해돈 회장 등이 부득이 일정을 함께 하지 못하는 마음을 담은 축전과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세무그룹 E.U. 이태희 대표세무사, 영흥식품 서형수 회장, 알토지앤엠 박병수 대표, 자연주의 치과 정수창 원장과 변이인 여성위원장, 누리 합동법률사무소 소정임 대표변호사, 씨니어 모델 조현임, 금강 오에스 임진숙 대표, 한예종 무용원 김선희 교수, 대통령 경호처 주정훈 교수, 김석환 경호과장, 서울신문STV 남상용 대표, 태담 박영옥 대표 등이 함께 했다.
<소재학 교수와 함께하는 2019 통합송년 및 2020 미래 비전 콘서트>
<소재학 교수와 함께 하는 통합 송년 및 2020미래비젼 콘서트에서 열창하는 가수 장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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